'내일은 국민가수' 프듀 김국헌 보이스코리아 출신 지세희 이경실 아들 손보승 나이 근황

이번 주 방송된 '내일은 국민가수'에 보이스코리아 top4 출신 가수 지세희가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내일은 국민가수 방송

 

지세희는 달라진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출연하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지세희는 심사위원인 백지영과도 인연이 깊었는데요. 보이스코리아 시즌1 당시 백지영이 심사위원을 맡았습니다. 두 사람은 9년 만에 재회하게 되었다는데요. 특히 백지영은 45kg을 감량한 지세희를 보며 사람이 하나 나온 것 같다고 말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내일은 국민가수 방송

지세희는 보이스코리아 출연 당시 100kg이 넘었는데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45kg을 감량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쥬얼리의 슈퍼스타를 부른 지세희는 뛰어난 노래 실력을 보여주며 올하트를 받았습니다. 백지영은 예전보다 청량감이 생겼다고 그녀의 무대를 칭찬했습니다.

지세희 프로필 
출생: 1988년
키: 163cm

올해 34세인 지세희는 25살의 나이에 보이스코리아 시즌1에 출연하며 top4에 들었습니다. 이후 불후의 명곡, 히든 싱어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였고 최근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타오디션부 참가자로 등장했습니다.

 

 

 

 

내일은 국민가수

한편 이날 이경실의 아들 배우 손보승은 직장부 참가자로 등장했습니다.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인 손보승은 드라마에선 조연이지만 무대에서만큼은 주연이 되고 싶다고 말하며 노래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말했습니다.

 

내일은 국민가수

출생: 1999년 (23세)

키: 185cm

학력: 한예종 재학 

이날 손보승은 어머니인 이경실이 국민가수에 나가기 전에 살 좀 빼라고 해서 10kg를 급하게 뺐는데 아무도 알아보지 못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손보승은 '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를 선곡했고 올하트를 받으며 본선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내일은 국민가수

다음은 꽃미남 외모를 자랑하는 가수 김국헌이 등장했습니다. 가수 김국헌을 본 참가자들은 "제 원픽이었다"라고 말했는데요. 프로듀스 X101에 참가했던 김국헌은 한동안 과거에 갇혀 살며 다른 생활을 해야 하나 생각했었다고 말했습니다.

 

김국헌 프로필

출생: 1997년

키: 176cm

학력: 서울예대 

 

내일은 국민가수

 

그러나 김국헌은 아직은 하고 싶은 일이 가수라는 생각이 들어 '내일은 국민가수'에 출연하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백지영 심사위원은 김국헌을 가리키며 "노래를 잘하는 친구"라고 말하며 질주 본능을 응원한다며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김국헌은 태양의 '나만 바라봐'를 선곡하였지만 너무 긴장한 나머지 불안정한 음색과 호흡으로 7 하트에 그쳤습니다.

 

 

한편 지난주에 방송된 '내일은 국민가수'에서는 리틀 정동원이라고 불리는 초등부 안율과 최연소 참가자 김유하 양이 출연하였습니다. 

 

 

▼지난주 '내일은 국민가수' 참가자는 누구? 

 

내일은 국민가수 참가자 박창근 김영흠 박시환 안율 김유하 김동현 나이 상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