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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연예계 소식

태권도 이대훈 선수 강아지 반려견 해피 파양 학대 논란 정리 아버지

by 제이의 영화 2021. 7. 30.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한 이대훈 태권도 선수가 반려견 학대와 파양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 이대훈 선수의 팬카페에 "이대훈 선수와 저 그리고 해피"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되었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글 작성자는 "해피(반려견)가 이사 간 아파트에서 하루 짖었다는 이유로 저에게 왔습니다. 해피는 저희 집에서 심하게 짖지 않았습니다"라며"요키가 선천적으로 타고난 기도협착이란 병을 앓고 있었기 때문에 오래 짖도 못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작성자는 "게다가 침대에서 떨어져서 다리 절룩인다고 하셨죠? 기본적으로 엑스레이는 찍어봐야 하는 거 아닌가요?"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해피 예방접종과 심장사상충 주사를 맞히지 않고 저급 사료에 옷과 용품은 쓰레기 수준이었다고 말해 충격을 주었습니다.

 

 

 

 

 

이 같은 주장이 사실이라면 반려견에 대한 이대훈 선수는 반려견에 대한 기본적인 케어가 전혀 없이 방치 수준으로 키웠다는 것인데요. 또한 작성자는 해피 치아 상태가 음식을 씹기 불가능할 정도로 상상을 초월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작성자는 이대훈 선수가 국가대표이기 때문에 이해하려고 했지만 해피의 사망 이후 이대훈에게 유골함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이대훈이 유골함을 흔들면서 웃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묘지를 만들고 사진을 찍어 보내주겠다는 약속조차 지키지 않았다고 말하며 해피 유골을 돌려달라고 말했습니다.

 

 

 

이대훈 선수는 누구?

출생: 1992년 2월 5일
학력: 용인대학교 태권도경기지도학 졸업, 연세대학교 대학원 스포츠레저학 석사
종목: 태권도
신체: 183cm, 70kg




 

 

현재 이대훈 선수를 향한 반려견 방치 및 학대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과거 이대훈 선수의 아버지가 카페 게시판에 반려견 방치 및 학대 논란에 대해 해명한 적이 있는데요. 이대훈 아버지는 "희의 소홀함으로 인하여, 다른 회원님들께도 실망을 드린 것 같아 마음이 우울하다, 저희가 강아지를 처음 키워봐서 경험이 부족해, 해피가 아픈 것을 인지하지 못했고 다니는 병원에서도 말씀이 없으셔서 몰랐습니다. 알았더라면 보내지 않던가 치료를 해서 보냈을 겁니다"라고 글을 남겼습니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그러나 이 글에 A 씨는 댓글을 달며 기본인 예방접종과 사상충 예방을 무려 2년 동안이나 하지 않았으니 아픈지 모르시겠죠,라고 말하며 "저와 대표님은 정말 기절할 뻔했다. 진심 어린 사과는 대표님께 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람들은 "아버지의 글을 보면 관리 안 하고 방치한 거 인정한 거 아니냐", "유골함은 왜 흔들고 웃은 거지? 소름 끼친다", "다니던 병원이 있긴 한 건가"라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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