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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연예계 소식

한예슬 이근 인스타그램 좋아요 댓글 김용호 방송중단 저격 "많이 힘드냐?"

by 제이의 영화 2021. 8. 29.

유튜버 김용호가 27일 유튜브 채널 방송 중단 선언을 했습니다. 김용호는 '가로세로연구소'와 자신이 운영하는 '연예부장 김용호'에 나오고 있었으며 그는 '연예부장 마지막 방송'이라는 제목으로 당분간 방송 출연을 중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용호 유튜브 방송화면



유튜버 김용호는 어느 순간부터 자만하게 된 것 같다며 스스로 괴물이 된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소송에 많이 걸렸다고 말하며 선을 넘었던 것 같다고 말하며 "스스로에게 당당해질 때까지 방송을 못 할 것 같다"라며 돌연 방송 중단 선언을 했습니다.

한편 김용호는 한예슬, 최지우, 박수홍, 이근 대위 등 유명 방송인들을 저격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박수홍, 한예슬, 이근 대위는 그에게 법적 조치를 취했습니다. 최근 박수홍은 참을 수 있는 한계를 넘었다며 김용호를 명예훼손 죄로 고소하였고 만약 유튜버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방송 은퇴를 하겠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방송 중단 선언 이후 이근 대위는 인스타그램에 글을 게재하였습니다.

 

 

 

 

 

 

 

용호야,  

많이 힘드냐? 왜 방송에서 그렇게 xx처럼 x 우냐?

넌 남자도 아닌 약한 xx이니까 무너지는 거야
.
.
공인들 폭로하는 기생충으로 직업을 가졌는데 그것도 결국 실패했네

그래서 너보다 잘 나가는 수많은 공인들, 연예인들의 사생활을 폭로하고, 협박하고, 무릎 꿇게 하고 돈 달라고 했냐?
.
.
넌 괴물이 아니야. 그냥 기생충이야.
이제 평생 썩어라.
CHEERS.

 

이근 대위의 게시물에 사람들은 "정의구현 지린다", "사이다"라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특히 눈에 띄는 댓글은 바로 배우 한예슬의 댓글이었습니다. 한예슬은 손을 위로 들어 환호하는 이모티콘을 달았고 이에 이근 대위는 하트로 답했습니다. 한예슬 또한 유튜버 김용호를 명예훼손과 모욕죄로 고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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