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연예계 소식

정보석 20개월 딸 성폭행 살해범 중벌 촉구 SNS 전문

by 제이의 영화 2021. 8. 30.

20개월 의붓딸을 성폭행하고 학대하여 숨지게 한 살해범에 모두가 분노하고 있습니다. 이 살해범은 아이의 시신을 아이스박스에 방치했다고 합니다. 어제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는 살해범이 장모에게 음란 문자를 보낸 내용을 공개하였습니다. 아이와 딸을 가뒀냐고 묻는 장모의 말에 장모랑 한 번 하고 싶다고 말하며 "어머님이랑 한번 하고 나면 공유할게요"라고 문자를 보냈다고 합니다.(미친 xx) 이에 신상을 공개하고 엄벌에 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배우 정보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암울하고 화나는 뉴스를 들었다며 글을 게재했습니다.

정보석 인스타그램 글

20개월 유아를 폭행하고 살해한 대전의 양모씨. 과연 그런 인격을 가진 사람을 이렇게 익명으로 보호해야할까요?

죽은 아이를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하고 먹먹합니다. 정인이때 앞으로 지켜주겠다고 약속했는데 나는 무얼 했나 많이 반성되고 자책됩니다.

힘 없고 저항할 수 없는 아이들을 상대로 폭행하고 끔찍한 범죄를 저지른 인간들은 사회로 돌아오지 못하게 해야합니다. 그래야 정인이나 대전의 아이처럼 세상에 온 의미도 펼쳐보지 못하고 억울하게 희생당하는 아이들이 적어질 것입니다.

대전의 양모씨에게 회복할 수 없는 중벌이 내려지길 촉구합니다. 꼭 그렇게 되길 바랍니다.
또한 신상도 공개해야 합니다.




정보석
출생: 1961년 6월 14일
나이: 61세
키: 180cm
학력: 중앙대 연극학 졸업




정보석은 과거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둘째 아들의 속도위반으로 이른 나이에 할아버지가 되었다고 고백했습니다. 또한 손녀를 안고 있으면 인생이 너무 좋다면서 손녀 덕분에 우울증을 극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정보석은 이전에도 sns에 정인이 사건을 언급하며 양모 측 변호인의 인터뷰 내용을 보며 피가 거꾸로 솟구친다고 말하며 분노하기도 했습니다.

아동학대 관련 뉴스기사들을 보면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보살핌과 예쁨을 받아야 할 나이인데.. 아이를 잔인하게 살해한 양부라는 x이 꼭 엄벌에 처하기를 두고두고 지켜보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