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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연예계 소식

오나미 2살 연하 축구선수 남자친구 박민 9개월째 열애 소개팅으로 만나

by 제이의 영화 2021. 8. 30.

 

코미디언 오나미는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공개하였습니다. 방송에서 처음으로 남자친구를 공개한 오나미는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습니다. 특히 남자친구는 전 프로 축구선수 박민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었습니다. 박민 선수는 오나미보다 2살 연하로 현재 9개월째 예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합니다. 오나미는 여러 방송에서 박민을 언급하며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연예계 13년 생활을 하면서 첫 공개 연애로 오나미는 개그우먼이 되고 나서 한 번도 남자친구가 없었다고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소개팅으로 만났다고 말한 오나미는 남자친구 박민이 방송을 보고 자신을 이상형으로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개그 프로그램에서는 우스꽝스럽게 나오지만 리얼리티 예능에서 나온 자신의 행동을 보고 박민은 "사람이 괜찮다"라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오나미는 지인의 소개로 박민과 소개팅을 통해 사귀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오나미는 축구 선수 출신 남자 친구를 만나면서 축구 예능을 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축구와의 신기한 인연을 고백했습니다. 함께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인 안영미는 오나미가 너무 부럽다고 말하며 자신의 남편도 한국에 있으면 축구를 가르쳐줬을 텐데, 라며 부러움을 드러냈습니다.

 

 

출처. 골 때리는 그녀들



또한 9개월째 만나고 있음에도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골때녀'에서 남자친구는 오나미의 부상소식에 "아이구 어떡해. 많이 다쳤나보다. 자기야"라고 말하며 자상한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1호가'에 출연한 오나미를 향해 김경아-권재관 부부는 박민 선수는 착한 심성에 실물 미남이라고 말하며 '나미 바라기'라고 말해 오나미를 흐뭇하게 만들었습니다. 주변에서도 인성이 좋고 순수하다고 말할 정도면 정말 착하고 좋으신 분일 것 같습니다.

 

 



오나미는 1984년생으로 올해 38살이며 남자친구는 2살 연하로 1986년생 36살입니다. 연애를 하고 있어서인지 더욱더 아름다워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예쁜 사랑 이어가시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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