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선화연정' 부른 가수 현철 근황
1942년 6월 17일에 태어난 가수 현절은 올해 80세의 트로트가수입니다. 2018년 출연한 KBS1 '가요무대'에서 몸이 불편한 듯한 모습을 보이며 많은 이들의 우려를 샀는데요. 그러나 2019년 출연한 가요무대에서 몸이 회복되었다고 말한 현철은 지난 5월에는 '김흥국의 백팔가요'에 출연하여 건강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최근 현철 아내의 자필편지를 통해 현철이 큰 수술을 받고 재활치료 중이라는 근황이 공개되었습니다.
가수 현철은 1942년 생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외모로 유명하며 ''봉선화 연정', '사랑의 이름표'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습니다. 어제인 9월 3일 '연중라이브'를 통해 가수 현철의 근황이 공개되었습니다. 가수 현철은 20년 간의 무명 생활을 보낸 끝에 1989년에 '봉선화연정'을 불러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또한 '봉선화연정'을 통해 KBS 가요대상을 수상하면서 트로트 가왕에 등극하며 현재는 트로트계의 레전드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현철의 아내는 현재 남편이 큰 수술을 받고 2년 째 재활 치료 중이라고 밝히며 끊임없는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는 분들께 보답하고 살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다시 무대에 서기 위해 재활 치료에 정진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같은 소식이 전재히면서 현재 네티즌들은 "빨리 회복되셔서 무대 위에서 다시 뵙고 싶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등 그를 응원하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저희 할머니께서 가수 현철 님의 노래를 참 좋아하시는데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셔서 무대 위에서 다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좋은 노래를 많이 불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수 현철님이 다시 건강을 되찾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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