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미국에서 핫한 가수 도자 캣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도자 캣의 본명은 '아말라라라트나 잔딜 들라미니'로 아프리칸식 이름입니다. 도자 캣은 남아프리카 공화국 배우 아버지와 유대인 화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도자 캣
출생: 1995년 10월 21일
키: 157cm
흑백 혼혈인 도자 캣은 외국에서도 도자 캣은 어느 인종이 묻는 질문이 많을 정도로 이국적인 외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도자 캣 스스로는 자신을 흑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도자 캣은 대마초 이름 '도자'와 자신이 좋아하는 '캣(고양)'을 따서 만든 이름이라고 합니다.
처음 도자 캣이 유명세를 타게 된 것은 틱톡을 통해서였습니다. 라일리, 오드리 미카도 그렇고 요즘은 틱톡을 통해서 유명세를 타고 데뷔를 하는 팝스타가 늘어나는 것 같네요. 도자 캣은 장난스럽게 만든 노래 'Mooo!'가 밈으로 인기를 끌면서 유명해졌습니다.
도자캣 아버지는 누구?
해외 연예기사를 보니 도자 캣의 아버지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전설적인 배우라고 하네요. 도자 캣은 이전 인터뷰에서 아버지를 한 번도 만나지 않고 채팅으로만 대화를 나눴다고 합니다. 또한 도자 캣은 인스타그램에 "아버지는 대단한 댄서이자 배우이다. 그러나 나는 아버지를 잘 모른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도자 캣의 아버지 들라미니는 이러한 딸의 주장에 지난 몇 년간 딸과 만나려고 시도했었다고 해명(?)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도자의 매니지먼트에서 도자를 잃을까 봐 두려워 자신을 만나지 못하게 했다고 합니다. 그의 말이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서로의 존재를 알고 있고 채팅을 통해서 대화도 나눴는데 한 번쯤은 만나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한편 도자캣의 아버지는 유대계 미국인 여성(도자캣의 어머니)과 사랑에 빠져 두 명의 아이를 낳게 됩니다. 그중 한 명이 도자 캣이었고 미국에서 살던 도자 캣의 아버지는 고향이 그리워 결국 남아프리카 공화국으로 돌아갔고 가족들을 다 데려오려고 계획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가 계획한 대로 되지 않았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미국에서 가장 핫한 95년생 가수 도자 캣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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