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둘째 출산 재혼 12살 연하 아내 그리 동생 나이차 새엄마 누나라고 부르는 사연?

방송인 김구라가 둘째를 출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김구라는 작년 12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재혼하여 올 추석 연휴 전에 2세를 출산했다고 합니다. 그리에게 22살 터울의 동생이 생겼다고 하네요!


김구라 프로필
출생: 1970년
키: 185cm
학력: 인하대 영어영문학 졸업

김구라는 아내의 연대 보증 문제 때문에 2015년 합의이혼을 했습니다. 이후 그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12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재혼을 하였습니다. 그리는 새엄마가 젊고 너무 예쁘다보니 누나라고 부른다고 말했는데요. 김구라는 "아내와 결혼해서 너무 행복하다"라고 말하며 아내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김구라는 올해 52세로 늦둥이를 보게 되었는데요. 네티즌들은 김구라의 2세 출산 소식에 "김구라 씨 자식바보라서 이번에도 엄청 잘 키울 것 같다", "너무 축하드린다"와 같은 훈훈한 댓글을 남겼습니다.


그리 프로필
출생: 1998년 11월 10일
키: 174cm
학력: 인하대

김구라의 아들 그리는 래퍼로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 24살입니다. 그리는 최근 광고를 찍으며 자신의 앞으로 된 부채들을 일시불로 갚았다고 말했는데요. 이를 들은 장도연과 전현무는 "장하다", "구라형 아들 진짜 잘 키웠다"라며 그를 칭찬했습니다. 또한 아들바보로 유명한 김구라는 아들이 고3이 될 때까지 함께 잤다고 말하는가 하면 20살 때까지 입뽀뽀를 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그런가하면 그리는 아버지를 위한 '힘(HIM)'이라는 곡을 만들었습니다. 그리는 아버지가 나의 힘이자 원동력이라는 뜻으로 '힘'을 내게 되었다고 말해 훈훈한 부자지간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현재 김구라는 둘째 출산 소식에 굉장히 기뻐한다고 하네요~늦은 나이에 얻은 자식인만큼 너무 소중하고 귀여울 것 같습니다. 김구라 씨의 둘째 출산 소식 너무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