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6일 '구해줘 홈즈'에 서울의 2억 원대 전세집을 의뢰한 대학생 세 자매의 사연이 올라왔습니다. 세 자매는 광운대, 고려대, 국민대를 다니는 대학생으로 각자의 학교와 멀지 않은 강북지역의 집을 찾고 있었습니다. 추가 옵션으로 이들은 복층과 빨래를 말릴 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노원구 1억 원대 반전세 (이달의 베란다)
먼저 복팀의 장동민, 츄, 희진이 소개한 매물 1호는 공릉에 있는 신축 매물이었습니다. 도보로 5분 거리에 공릉역이 있는 이곳은 넓은 베란다로 '이달의 베란다'라는 호칭이 붙여졌습니다. 특히 세 자매의 복층 로망을 실현할 수 있는 복층으로 이루어진 집이었는데요.
베란다의 경우 빨래를 말릴 수 있을 뿐 아니라 바비큐 파티, 낮잠이나 공부를 자기 좋은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넓은 베란다를 보며 상대팀 또한 "저기는 솔직히 인정해야 한다"라며 감탄했습니다.
강북권 면목동 복층 인테리어
덕팀에서 소개한 매물 1호는 중랑구 면목동에 위치한 곳으로 역시 복층 인테리어를 자랑했습니다. 특히 층고가 4.25m로 높은 층고로 김숙과 이기찬은 무척 흡족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무인택배보관함과 CCTV로 철저한 보안이 가능한 오피스텔이었습니다.
'복층의 진면목'이라는 별명이 붙여진 이곳은 높은 창고, 쾌적한 거실로 세 자매의 복층 로망을 실현시켜줄 수 있었습니다. 시스템 에어컨이 기본 옵션으로 되어있었습니다.
성북구 돈암동 1억 원 대 전세집
복팀에서 소개한 두 번째 전세집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성북구 돈암동에 위치한 이곳은 전세 1억 8천의 가격으로 세 자매가 1인 1방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넓었습니다. 게다가 대중교통으로 학교를 통학하는 세 자매 모두 통학하기 좋은 위치였는데요.
특히 혼자서 쓸 수 있는 방안은 큰 침대와 가구들을 넣어도 넉넉한 공간을 자랑하며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내부 곳곳에 감각적인 소품들이 더해져 눈길을 끌었는데요.
그러나 변기와 세탁기 사이의 공간이 좁아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세 자매는 1인 1방이 가능하다는 점과 합리적인 가격 등을 이유로 이곳을 최종 선택하였습니다. 한편, 경쟁팀인 '이달의 소녀' 츄와 희진은 12명이 한 곳에서 숙소 생활을 하다 보니 개인 방이 있는 게 좋다며 부러움을 드러냈습니다.
대학생 세 자매를 위한 전세집 찾기 편은 9월 26일 방송된 '구해줘 홈즈'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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