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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국내 연예인

황충원 나이 결혼 직업 SSU 중장비 부인 와이프 집 강철부대

by 제이의 영화 2021. 10. 4.

'강철부대'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황충원은 최근 '아무튼 출근',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황충원의 진짜 직업은 중장비 오퍼레이터로 '아무튼 출근'을 통해 그의 일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중장비 오퍼레이터 7년 차라고 자신을 소개한 황충원은 "중장비 관리자라고 생각하면 된다"라고 말하며 밥벌이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황충원은 원래 대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수영 강사로 활동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노후까지 할 수 있는 직업을 찾다가 아버지의 권유로 가업을 물려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황충원은 건설현장에 들어가는 부품을 납품하고 중장비 임대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무튼 출근 방송화면

 

SSU 황장군 프로필

 

2년간의 군대 생활을 빡세게 해보고 싶었다는 황충원은 특수부대인 SSU(해군 해난구조전대)를 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의 트레이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민머리는 탈모 때문이 아닌 SSU 현역 시절에 머리를 잘못 밀었다가 민머리를 하게 되었는데 주변 사람들의 반응이 좋다 보니 민머리를 고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황충원 인스타그램

 

 

 

1990년생인 황충원은 올해 32세로 벌써 아들을 둔 아빠라고 합니다. 이국적이고 다부진 몸매 때문에 연관검색어에 '혼혈'이 뜨기도 했는데요. 부모님 두 분 다 한국 국적이라고 합니다. 또한 세 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굉장히 여린 성격이라고 알려져 반전매력을 선사하였습니다. 

 

 

황충원은 인스타그램에 아들과 아내와 함께 보내는 일상을 공유하며 자상한 아빠이자 남편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황충원은 강철부대에서 출근 전 아들을 육아하는 일상을 보여주었습니다. 집안 곳곳에 아기용품들과 장난감들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황충원은 출근하기 전에 한참을 아이를 돌보았는데요. 황충원은 집에서 운동할 때 아이가 딱 맞는다고 이야기하며 아이가 4살 될 때까지 운동 용품으로 대체할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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