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엘리자베스 리스 미국인 출신 트로트 가수

내일은 미스 트롯 2에 출연하여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 마리아 엘리자베스 리스 프로필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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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출신의 트로트 가수 마리아 

 

 

글로벌시대인만큼 외국 출신의 가수들이 많이 있지만 외국 출신의 트로트 가수는 별로 없는 것 같아요. 게다가 20대 초반의 어린 외국인 트롯트가수는 더더욱 찾기가 힘든데요. 

2000년생인 마리아는 tv 조선 미스 트롯2 경연에 나와 얼굴을 알렸으며 다양한 tv 조선 방송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습니다. 

원래 그녀는 케이팝에 관심을 가졌고 한글까지 배우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마리아는 본국인 미국에서 추석잔치 노래자랑을 나왔다고 우승을 하게되면서 처음 한국에 방문하게 되었다고 해요. 

이후에는 한국에서 연예인 활동을 하기 위해 아예 한국으로 건너오게 되었고 현재는 트로트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방송 와카남에 출연하여 미스트롯2 진인 양지은이 한국으로 놀러온 마리아의 부모님을 위해 요리 대접을 하기도 하였는데요. 

글 보기 ▶ 리뷰글: 와카남에 출연한 마리아와 부모님 

미국과 한국 모두 코로나가 극심해지자 하늘길이 막히면서 그녀의 부모님은 한동안 마리아를 보지 못했는데요. 하지만 방송을 통해 마리아의 부모님이 한국에 와서 딸 마리아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양지은은 먼 타국까지 딸을 보러온 마리아의 부모님을 위해 직접 고기를 구우며 든든한 큰 언니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600만 뷰를 기록한 마리아의 노래 '울면서 후회하네' 영상인데요. 미국 국적인데다 아직 20대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어디서 이런 감성을 낼 수 있다는 게 참 신기하네요. 앞으로도 더 잘되서 방송에서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