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다큐 마이웨이 이봉주 근황 투병 가족 나이 아내 아들

스타다큐 마이웨이 282회 - 마라토너 이봉주

사진출처= 방송 스타다큐 마이웨이

29일 일요일 방송되는 '스타다큐 마이웨이'의 주인공은 바로 전설의 마라톤 선수 이봉주입니다. 올림픽게임, 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휩쓸던 이봉주는 은퇴 이후에도 선행을 베풀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는데요. 하지만 재작년 그는 원인불명의 통증을 겪었고 난치병 판정과 함께 제대로 걷지 못하여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사진출처= 스타다큐 마이웨이 방송

이봉주 현재 건강 근황은?

작년 방송에서 허리가 굽고 휠체어를 탄 채 투병생활을 이어가는 모습이 나오면서 많은 이들의 걱정을 샀는데요. 그러나 1년 만에 '스타다큐 마이웨이'를 다시 찾은 이봉주는 그간 재활 치료를 통해 훨씬 더 건강이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봉주의 아내는 재활 운동을 하는 동안 옆에서 남편 병간호와 마사지, 교정 치료 등 물심양면으로 남편을 도왔다고 합니다.

또한 이봉주는 처조카를 우리 집의 장남이라고 소개하였는데요. 알고보니 이봉주는 아버지를 잃은 처조카를 입양하였다고 합니다. 이봉주의 아내 김미순 씨는 황영조 선수의 중학교 동창이었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의 첫 만남은 황영조가 생일을 맞이하여 동창들과 만나 모임을 즐기고 있었고 이때 우연히 이봉주가 황영조의 고향에 놀러 가서 합석을 하게 되면서 만남을 이어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레전드 마라톤 선수 이봉주는 누구?

사진출처= 방송 스타다큐 마이웨이

1970년생인 이봉주는 올해 53세이며 대한민국 레전드 마라톤 선수로 불리고 있는데요. 특히 그는 손기정 선수의 뒤를 이은 마라톤 선수라고 불릴 정도로 뛰어난 활약을 보였습니다. 1996년도 애틀렌타 올림픽에서는 은메달을 취득하였고 이후 각각 방콕과 부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등을 땄습니다. 이후 만 39세에 선수생활을 은퇴하였습니다.

이봉주의 기적같은 스토리는 1월 29일 '스타다큐 마이웨이'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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