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방송

'라디오스타' 김상혁 비트코인 수익 10분의 1 이혼 언급 심경 고백

by 제이의 영화 2021. 7. 15.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7월 14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특집으로 양재진, 송은이, 김수용, 김상혁이 출연했습니다. 특히 이날 출연진이었던 김상혁은 이혼 언급, 비트코인 수익 등에 대한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아 화제가 되었습니다.


김상혁은 이혼과 관련되어 '결혼은 했지만 혼인신고는 안 했다'라는 기사가 연이어 나왔다,라고 말하며 "기사 제목이 그렇게 난 것이다"라며 본인이 그렇게 말하지 않았음을 주장하며 억울해했습니다. 이 발언은 과거 그가 음주운전 논란이 되자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라고 말한 것을 비꼰 것입니다. 또한 김상혁 이혼한 후 힘들지 않냐는 물음에 "힘들지 않다"라며 숙명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2019년도에 결혼식을 올린 뒤 1년 만에 파경을 맞게 되었고 두 사람은 SNS를 통해 설전을 벌이면서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그는 한 방송에서 이혼에 대해 언급하며 상대를 위해 함구하고 있는 것이 많다,라고 이야기를 한 바 있습니다. 그의 전 부인 쇼핑몰 CEO 송다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러한 발언을 비난하며 "누가 누굴 생각해서 뭘 함구한다는 건지", "가만히 잘 사는 사람 건드리지 말라"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에 김상혁은 자신의 SNS에 "함구라는 뜻을 모르는 건지"라고 말하며 설전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14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이혼경험이 있는 김구라는 김상혁과 이혼에 대해 얘기하면서 이혼 과정은 정말 고통스럽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았습니다. 이날 출연진이었던 정신과 의사 양재진이 이혼은 덜 불행하려고 하는 것이다, 살기 위해 이혼하는 것이다,라고 말하자 김구라는 이 말에 공감하며 "정말 살려고 한 거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김상혁은 피규어테크를 통해 수익을 벌었음을 이야기하며 "이 돈으로 다시 투자를 하자!"라고 비트코인에 투자하게 된 계기를 말했습니다 김상혁은 당시 수익을 많이 벌었지만 지금 10분의 1로 됐다고 말하며 다행히 원금은 유지 중이라는 사실을 말했습니다. 또한 비트코인이 3억이었으면 눈이 뒤집혔겠네,라고 말하자 "팔자가 바뀌는 줄 알았죠"라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