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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국내 연예인

유승호 혜리 나이 키 인스타 이상형 여자친구 '꽃 피면 달 생각하고'

by 제이의 영화 2021. 8. 1.

최근 유승호와 혜리와 함께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를 촬영 중인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KBS2에서 방영 예정인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금주령의 시대에서 네 청춘의 우정과 사랑을 담은 드라마입니다. 유승호, 혜리, 변우석, 강미나가 출연하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라고 합니다.




유승호 프로필

출생: 1993년 8월 17일
신체: 175cm
학력: 백신고등학교 졸업

 



한때 누나들의 이상형이었던 유승호는 어느덧 스물아홉 살의 멋진 청년이 되었습니다. 유승호는 안티가 없고 남녀 모두에게 사랑받는 배우로 유명합니다. 유승호는 2013년에 21살의 나이로 육군으로 입대하였습니다. 보통 남자 배우들이 이십 대 후반 혹은 서른 살 넘어서 군대에 가는 것과는 달리 일찍 군대에 다녀왔습니다. 당시 연예병사 문제로 연예계가 떠들썩했는데 유승호는 어린 나이에 참 생각이 바른 것 같습니다. 당시 주가를 올리며 한창 잘 나가던 때에 군대를 다녀왔죠.





유승호는 아역배우로 2000년에 MBC 드라마 '가시고기'로 연예계에 데뷔하였습니다. 유승호 하면 아직도 저는 영화 '집으로'가 생각납니다. 유승호는 어렸을 적 배우 소지섭 닮은꼴로도 유명했습니다. '가시고기'에서 백혈병 걸린 아들 역할을 맡았는데 당시 함께 출연했던 배우 정보석은 어린 유승호를 어르고 달래 가며 함께 연기를 했다고 합니다.


귀여운 아역배우로 유명하던 유승호는 '왕과 나', '태왕사신기'에 출연하면서 누나들의 이상형이 되는데요. 이후에 여진구도 비슷한 루트를 탔죠. 유승호는 촬영장에서 무척 예의 바르고 매너가 좋다고 합니다. 유승호는 일산에서 중고등학교를 나왔습니다. 저도 일산에서 학교를 나와 배우 유승호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조용하고 착한 학생이었다고 하더군요.

유승호 이상형

 







유승호는 아직 스캔들이 한 번도 나지 않았습니다. 과거 한 인터뷰에서 이상형으로 "어두운 의상을 입은 여성분이 크로스백을 매고 앞에는 책을 가지고 다니며 동물 애호가였으면 좋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상당히 구체적인 이상형 언급에 당시 "여자친구를 두고 말하는 것 아니냐"라는 반응이 있기도 했습니다.

유승호를 보면 생각도 바르고 참 멋진 배우라는 생각이 듭니다. 무엇보다 유승호는 눈매가 정말 매력적인데 배우하기 위해 태어났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얼굴도 목소리도 너무 멋진 것 같네요. 앞으로도 더 많은 작품에서 배우 유승호를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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