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범 아내 슬로바키아 딸 나이 과거 프랑스 여자친구

류승범은 영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로 2000년에 연예계에 데뷔하였습니다. 류승범의 형은 영화감독 류승완으로 최근 개봉한 영화 '모가디슈'의 감독과 각본을 맡았습니다. 한편 류승범은 과거 10살 연하의 슬로바키아 출신 여자친구가 공개되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1990년생인 슬로바키아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리고 작년에 딸을 얻었다고 합니다.

 

류승범 프로필

출생: 1980년 8월 9일
신체: 175cm, 68kg

개성파 배우로 유명한 류승범은 2007년 이후에 유럽에서 주로 생활하며 14살 연상의 프랑스 패션 에디터 버지닛 모젯과 공개 열애를 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한국에서도 데이트를 하며 2년 간 교제하였고 결별 후에도 좋은 친구로 지내고 있다고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배우인데 류승범은 한국 배우가 아니라 할리우드 배우같은 느낌입니다. 자유분방한데 자유분방해서 매력적인 배우인 것 같습니다.

 

(류승범의 전 여자친구로 알려진 프랑스 패션 에디터)

 

 

 

 

 

류승범은 슬로바키아 여자친구와 3년간 교제했고 현재는 프랑스에서 거주중이라고 합니다. 류승범은 인스타그램에 직접 결혼 소감을 밝히며 "내 여자친구는 화가라 계속 그림을 그린다. 여자친구가 나의 잠재력을 깨워줬고 나는 다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류승범은 과거 공효진과 열애를 공개한 적이 있는데 헤어진지 5년 만에 재결합 소식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또한 두 사람은 결별한 후에도 배정남이 류승범과 찍은 사진을 올리자 "아이고 우리 멋쟁이 승범이 또 왔니"라고 댓글을 다는 쿨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헤어진 후에도 친분을 유지하는 모습이 참 멋있다고 생각됩니다.

 

배우 류승범은 참 꾸밈이 없는(나쁜 의미 아님) 배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 자유분방하고 누구도 그를 대체할 수 없는 존재감 있는 배우인 것 같습니다. 현재 류승범은 2019년 개봉된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을 끝으로 작품활동을 쉬고있으며 최근에 아내와 딸과 함께 한국으로 귀국했다고 합니다. 현재 작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는데 하루빨리 스크린에서 스크린에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