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방송

이수영 회장 집 자녀 손자 광원산업 암 재발 와카남

by 제이의 영화 2021. 8. 10.

대한민국 과학의 발전을 위해 카이스트에 766억을 기부한 이수영 회장은 많은 이들의 존경을 받았습니다. 이수영 회장은 최근 출연중인 예능 '와카남'에서 암 재발 소식을 알려 안타까움을 샀습니다.

와카남 방송화면


이수영 회장은 손자 헌준씨와 마스크팩을 하며 덤덤하게 암이 재발되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이수영 회장은 이전에 암 투병을 하고 완치되었지만 최근에 살짝 결과가 안 좋게 나와 시술을 받아야한다고 밝혔습니다. 수술이 아니라서 다행이네요. 하루빨리 완쾌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와카남 방송화면


할머니를 걱정하는 손자 헌준씨에게 이수영 회장은 무서운 거 아니다라고 한다, 밥도 먹을 수 있고 괜찮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수영 회장은 남편 김창홍에게도 나를 지켜주는 사람이 있으니까 괜찮다고 안심시켰습니다.


이수영 회장 LA 집

 

 

와카남 방송화면


지난 방송에서 이수영 회장의 LA 생활기가 나왔습니다. LA집 가격을 묻는 질문에 이수영 회장은 당시 한화로 5억 8천만원 정도였는데 현재는 100만 달러 이상일 것이라 추측했습니다. 한화로 약 11억 정도 되겠습니다.


와카남 방송화면



이수영 회장은 서울대학교 법학과 출신으로 과거이 전교 1등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자신이 3살쯤 되었을 때 집이 부자가 되었가며 아버지가 삼청동 땅부자라는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서울대학교 2학년 재학 중에 아버지로부터 40평짜리 한옥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법과대학에 입학했기 때문에 판검사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던 아버지는 경제적 어려움에 부정과 결탁을 하지 말라는 큰 뜻에서 한옥을 주었다는 사실을 말했습니다. 아버지에게 예쁨을 받았던 이수영 회장은 예전에 살던 곳에 가면 아버지가 나올 것 같다며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와카남 방송화면


한편 83세에 결혼한 이수영 회장은 자녀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방송에서 손주 헌준씨가 등장하여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하였지만 친언니의 손주라고 하며 어릴 때부터 업어서 키웠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와카남 방송화면


여든 살 때까지 독신으로 살아온 이수영 회장은 서울대 동창이었던 김홍창 씨와 여든셋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검사 출신으로 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장을 맡았으며 현재는 은퇴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