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쉼머 제니퍼 애니스톤 실제 커플 탄생? 프렌즈 리유니언 이후 열애설 로스 레이첼

 

90년대에 시작해서 2000년 초반까지 방영된 미드 프렌즈!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시트콤으로 올해 프렌즈 출연진들이 모여 프렌즈 리유니언 인터뷰를 촬영하기도 했습니다. 프렌즈에서 가장 사랑을 받은 커플은 로스와 레이첼이 아닐까 싶습니다. 시즌 1부터 심상치 않은 묘한 기류를 보이던 두 사람은 결국 시즌10 마지막 화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러브엔딩을 이루었는데요!

 

로스와 레이첼 역을 맡은 데비시 쉼머와 제니퍼 애니스톤이 실제로 커플로 발전했다는 해외 보도 소식이 들렸습니다! 완전 대박 아닌가요? 둘의 측근에 의하면 두 사람은 올해 '프렌즈 리유니언'을 촬영하면서 다시 가까워졌고 함께 데이트를 했다고 합니다. 데이빗 쉼머는 제니퍼 애니스톤 집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다고 하네요! 아직 공식입장이 나오지 않았지만 둘의 열애설 적극 찬성입니다!!

데이빗 쉼머 프로필 (데이비드 쉼머)

생년월일: 1966년 11월 2일
키: 185cm

데이빗 쉼머는 18세 연하의 여자친구 조 버크만과 2010년 결혼식을 올려 슬하에 딸 하나를 얻었습니다. 그러나 아내 조 버크만과 별거하면서 2017년 두 사람은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니퍼 애니스톤 프로필

 

생년월일: 1969년 2월 11일
키: 164cm

 

 

제니퍼 애니스톤하면 여전히 브래드 피트가 떠오를 정도로 두 사람은 최근까지도 재결합 스캔들이 났는데요. 해외 찌라시에서 브래드 피트가 제니퍼 애니스톤을 못 잊었네, 두 사람이 다시 데이트를 했다는 식의 기사가 참 많이 나왔죠.

제니퍼 애니스톤과 브래드 피트의 재결합 스캔들은 많이 들었어도 데이빗 쉼머와의 열애설은 정말 신선한 충격입니다. 워낙 잘 어울리는 커플이라 그런지 해외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둘의 열애설이 사실이었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프렌즈 리유니언에서도 느껴진 둘의 묘한 기류

 

한편 '프렌즈 리유니언'에서 출연진들 중 실제로 사귀기도 했냐는 질문에 데이빗 쉼머(로스 역)는 제니퍼 애니스톤과 서로 좋아했지만 타이밍이 항상 엇갈렸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쉼머가 제니퍼를 좋아하게 되었을 때는 제니퍼는 다른 이를 만나고 있었고 제니퍼가 쉼머를 좋아했을 때는 쉼머가 다른 사람을 만났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실제 프렌즈를 촬영하면서 서로에 대한 감정이 있었던건데요. 어쩐지 '프렌즈' 속 두 사람의 모습이 너무나 잘 어울리고 실제 커플같더라니.

프렌즈의 찐팬으로써 둘의 열애설이 사실이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