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종영 TV조선 측 "사실 아니다" 무슨 일이길래?

미스터트롯 TOP6 멤버들이 출연하는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사랑의 콜센타')'가 종영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그러나 TV조선 측은 사랑의 콜센타종영 소식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사랑의 콜센타

 

사랑의 콜센타는 작년 4월에 처음 방영되었으며 당시 김호중까지 미스터트롯 TOP7 멤버들이 출연했습니다. 이후 김호중은 군 입대로 자연스레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임영웅, 영탁, 장민호, 장동원, 김희재, 이찬원이 출연하고 있으며 MC로 김성주와 붐이 출연하고 있습니다.

 

 

'사랑의 콜센타'는 '뽕숭아학당'과 함께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TV조선의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이 폭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지상파 방송에서도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이 생기며 트로트 열풍을 불러왔습니다.

'사랑의 콜센타' 종영 이야기 나온 배경은?

'사랑의 콜센타' 종영 소식이 기사로 전해지면서 TV조선 측은 해당 종영 보도는 오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종영 기사에서는 사랑의 콜센타 녹화가 1~2회차 정도 남았다고 했지만 TV조선은 '사랑의 콜센타' 프로그램은 종영하지 않는다고 공식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저도 '사랑의 콜센타' 애청자로서 그간 멤버들의 코로나19 확진과 올림픽 경기 때문에 TOP6들을 만나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는데 갑작스런 종영 소식이 들려서 당황스러웠네요.

 

'사랑의 콜센타'와 미스터트롯 TOP6 멤버들

 

 

'사랑의 콜센타'는 전국에서 걸려오는 전화를 받아 신청자들의 사연을 듣고 신청곡을 받아 미스터트롯 탑식스 멤버들이 노래를 불러주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입니다. 사실 코로나만 아니었으면 미스터트롯 멤버들이 진행하는 각종 콘서트, 행사, 공연이 이루졌을텐데 코로나로 인해 줄줄이 취소되면서 '사랑의 콜센타' 프로그램이 생겨났습니다. 처음에는 미스터트롯 멤버들만 나오다가 나중에는 게스트를 초대하여 함께 노래를 부르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랑의 콜센타'는 저희 어머니도 그렇고 저도 너무 좋아하는 프로그램인데 앞으로 오랫동안 방송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