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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방송

백종원의 골목식당 제주 금악마을 어디? 티아라 전 매니저 VPI 전담 셰프 지원자 등장

by 제이의 영화 2021. 8. 19.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제주 금악마을 지역경제 살리기' 프로젝트가 새로 시작되었습니다.  8월 18일 방송된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나온 내용을 정리해보겠습니다. 골목식당에서 진행하게 된 새 프로젝트에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자들이 나왔는데요. 그중 한 명은 티아라의 전 매니저로 알려져 화제가 되었습니다.

 



과거 티아라의 매니저를 했다는 지원자 김종욱 씨는 개그맨 지망생이었다고 말하며 현재는 백수이며 아직 일을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종욱 씨는 요리 자격증으로 양식, 한식 조리 기능사가 있고 현재 중식 조리기능사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제주도 금악마을은 어디?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제주도에 있는 금악마을은 제주도민들에게도 생소한 곳으로 사람들의 발길이 끊긴 곳이라고 합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SOS를 보낸 금악마을 주민들을 위해 상권 구축 프로젝트에 돌입했습니다. 이에 예비 창업자들을 공개했는데요. 5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함께하게 된 이들은 VIP 전담 중식당 셰프부터 백수, 비보이 출신 등 다양한 경력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백종원은 예비창업자들의 요리에 대한 혹평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VIP 전담 중식당 셰프의 요리를 맛본 백종원은 VIP 전담이라고 해서 기대했다, 그런데 채소의 크기가 일정하지 않고 오징어 칼집도 안 되어있다,라며 실망했습니다.



예비창업자 오디션 - 과연 최종 승자는 누가 될까?

 


한편 예비창업자 오디션에 참가한 예비창업자들은 제주 금악마을에서 자신이 요리한 음식들을 팔게 될 예정입니다. 금옥마을은 가축의 변 악취로 인해 골머리를 앓는 곳입니다. 과연 이번 지역경제 살리기 프로젝트로 지역경제도 살리고 예비창업자들도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을지 무척 기대가 됩니다!

한때 백종원의 골목식당 애청자였는데 요즘에는 진정성이 의심되고 너무 자극적인 것 같아 보지 않았는데요. 그러나 이번에는 지역경제를 살린다는 취지도 너무 좋고 열정 가득한 예비창업자들이 등장하여 무척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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