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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국내 연예인

이천수 와이프 심하은 나이 모델 직업 '골 때리는 그녀들' 국대패밀리

by 제이의 영화 2021. 9. 2.
이천수 와이프 심하은은 누구?

 

 

골 때리는 그녀들 방송화면 캡처

 


요즘 '골 때리는 그녀들'이 핫한 예능으로 꼽히고 있는데요. 이천수의 아내 심하은은 국대패밀리 멤버로 활동 중이며 이천수는 FC 불나방 감독을 맡았습니다. 부부이지만 경쟁상대의 감독과 팀으로 만나게 된 건데요. 이때문에 국대패밀리 양은지는 심하은에게 남편 이천수와 작전 이야기를 하지 않도록 각방을 쓰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심하은은 원래 각방을 쓴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죠.

그럼 지금부터 국대패밀리로 활동하고 있는 심하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심하은 인스타그램



심하은은 모델 출신으로 174cm의 큰 키와 아름다운 외모로 미모의 축구선수 와이프로도 유명했습니다. 1981년 생인 남편 이천수보다 3살 연하로 두 사람은 지인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2013년에 결혼식을 올리고 현재는 큰 딸과 쌍둥이를 얻으면서 3명의 다둥이 엄마가 되었습니다.

 

 

 

 

 


특히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선수로 뛰고 있는 심하은은 방송 초반에 아직 제왕절개가 아물지 않았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뛰언나 프리킥을 보여주며 이천수 감독의 칭찬을 받았습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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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심하은 부부는 작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도 출연했습니다. 새 집으로 이사를 갔다는 부부의 럭셔리 펜트하우스는 높은 천장과 넓은 창으로 소유진이 감탄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딸 주은양은 어른 못지 않은 육아 지식으로 능숙하게 두 동생들을 돌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현재 이천수는 축구선수를 은퇴한 이후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최근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 불나방의 감독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저는 원래 스포츠 예능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골 때리는 그녀들'은 너무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어쩜 그렇게 실력이 뛰어난 선수들만 데려갔는지 모르겠습니다. 특히 배우 박선영과 아이린의 경기는 웬만한 축구 경기보다 더 재밌고 흥미진진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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