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은 유튜브 채널 "구독안하면 지상렬"을 통해 20살 연하의 승무원과 함께 출연하여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지상렬의 팬으로 알려진 승무원은 유튜브 댓글을 통해 "저는 성덕입니다"라고 하트 이모티콘을 남기며 "근데 왜 연락이 없으세요. 기다립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상렬은 1970년생으로 20살 연하의 승무원은 심효정 양으로 1990년 생으로 코미디언 지상렬의 팬이라고 했습니다.
지상렬 프로필
출생: 1970년 12월 26일
키: 181cm
학력: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농학 졸업
방송 경력 25년 차의 코미디언 지상렬은 올해 52세로 예능 치트키라고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지상렬은 "안습(안구에 습기찬다)","잠깐 벽지에 뇌를 렌트했다"라는 등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이는 코미디언입니다. 또한 유튜브 채널 "구독안하면 지상렬"을 운영하며 노사연, 김준호, 김종민 등 많은 연예인들이 게스트로 출연하며 현재 약 20만 명의 구독자 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편 며칠 전 20살 연하의 승무원과 함께 술자리에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지상렬의 팬이라는 여성에게 아버지가 몇 살이냐고 물어봤고 해당 여성이 57년생이라고 말하자 우리 형이랑 동갑이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이 여성은 지상렬이 은근히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지 않냐고 말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지상렬 너무 소탈하고 좋다", "형님의 드립력은 최고다"라는 칭찬의 댓글을 남겼습니다.
또한 "형님 오늘도 기뻐보이십니다. 형님이 행복하면 제가 행복합니다"라는 댓글에 지상렬은 하트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또한 연락을 기다린다는 20살 연하 승무원의 댓글에 지상렬은 "효정이가 와줘서 신호등에서 폭포수 떨어진다 너무너무 고맙다"라고 재치 넘치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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