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아내 둘째 나이차 차 선물 그리 유튜브 "출산 얘기 못한 이유" 고백

 

리더의 연애 방송화면

 

 

최근 둘째를 출산한 김구라는 9월 27일 방송된 '리더의 연애'에서 아내에게 차 선물을 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구라는 나이 많아서 두 번째 결혼했는데 잘해줘야 한다면서 아내에게 차 선물을 해주고 돈도 준다고 말하며 아내바보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김구라는 방송을 통해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김구라 아내는 누구?

 

그리구라 유튜브 방송화면

김구라의 아내는 비연예인으로 12살 연하라는 사실이 공개되었습니다. 그러나 아내의 직업 등 구체적인 정보에 대해서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아들 그리 군을 포함한 주변인들은 재혼한 아내의 외모가 뛰어나며 동안이라고 말했는데요. 김구라는 최근 아들 그리의 유튜브 채널에 등장하여 둘째 출산 소감을 밝혔습니다.

 

 

 

 

 

김구라는 아내가 12살 어리긴 하지만 마흔 가까이 아이를 낳다보니 노산이고 아이가 인큐베이터에 있는 상황에서 출산 소식을 알릴 수 없었다고 양해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김구라는 "아들 동현이가 23살 어린 동생이 생겼다는 타이틀을 생기게 해 미안하다"라고 말했습니다. 김구라는 52세에 늦둥이를 보게 되었습니다. 첫째 아들인 김동현 군과는 23살 차이가 나며 성별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한편 김구라는 과거 예능 '내가 키운다'에서 둘째에 관한 질문을 받았던 장면이 다시금 화제가 되었습니다. 김현숙과 김나영은 김구라에게 둘째를 갖고 싶은 생각이 드냐고 물었고 이에 김구라는 말을 아끼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때 이미 김구라의 아내가 임신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구라 둘째 출산 재혼 12살 연하 아내 그리 동생 나이차 새엄마 누나라고 부르는 사연?

 

김구라는 1971년생으로 올해 52세이며 아들 그리는 1998년생으로 24살입니다. 그리는 자신과 15살 차이 나는 새엄마를 '누나'라는 호칭으로 부른다고 말하며 워낙 예쁘시고 동안이셔서 그렇게 부른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