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서이 나이 키 인스타 결혼설 "지인 거짓 주장" 황치열 뮤직비디오

 

 

배우 백서이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설에 대해 해명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백서이는 "친하게 지내던 지인이 주변인들에게 자신과 결혼한다고 이야기하고 다녔다"라고 말해 충격을 주었습니다. 다른 사람도 아니고 친하게 지내던 사람이 그런 거짓말을 하고 다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으니 얼마나 놀랐을까요..

배우 백서이 누구?

 

 

백서이 인스타그램

출생: 1992년 8월 3일
키: 166cm
인스타: o.o__ee

 

올해 30살인 백서이는 25살 연예계에 데뷔하며 황금빛 내 인생, 열여덞의 순간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습니다. 또한 같은 소속사의 가수 황치열의 뮤직비디오에 여자주인공으로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이별을 걷다'의 뮤직비디오에서 백서이는 황치열과 연인으로 등장하며 절절한 연인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황치열 뮤직비디오

 

 

"최근 정말 소름끼치고 무서운 사건 겪어"

백서이는 9월 27일 인스타그램에 '결혼설 루머'를 언급하며 다음과 같은 글을 남겼습니다.

 

 

최근 소름끼치고 무서운 사건을 겪었다.
오랫동안 믿었던 분이 저와 관련한 거짓말을 하고 다녔다.
일하면서 만난 그분의 친구가 인스타 dm으로 그 분과 제가 2019년부터 교제를 했고 곧 결혼을 예정하고 있다. 상견례에 식당까지 잡았다"라는 황당한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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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과 교제한 적도 결혼 약속을 한 적도 없다. 오랫동안 그분을 믿고 좋은 지인으로 교류했기 때문에 충격이 크다. 혹시라도 제가 누군가와 결혼한다는 소식을 들은 분이 계시다면 절대 사실이 아니다.

 

 

 

 

 

 

 

 

마지막으로 백서이는 루머를 유포한 사람에게 "만약 당신이 이 글을 보신다면 저에게 다시 연락하시지 말고 반성하기 바랍니다"라고 글을 남겼습니다. 한편 이 같은 글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미친 거 아닌가?", "이건 진짜 아니다"라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오랜 지인이 저런 황당무계한 주장을 하고 다녔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충격이 정말 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