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전혜진과 이천희 부부가 출연하여 화제가 된 '오늘부터 무해하게'는 프로그램 제목처럼 탄소제로 생활에 도전하는 환경 예능프로그램입니다. '오늘부터 무해하게'는 10월 14일 첫 방송이 되었습니다.
먼저 프로그램 섭외를 받은 공효진이 이천희와 전혜진 부부에게 섭외를 설득했다고 하는데요. 이천희는 보통은 방송국 사람이 섭외를 하는데 공효진이 섭외를 하는 느낌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공효진은 반려견 요지(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와 함께 전혜진-이천희 부부를 픽업하기 위해 차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전혜진, 이천희 부부는 무거운 배낭가방과 함께 아이스박스까지 챙겨 왔습니다. 그러나 이미 공효진의 차량 트렁크에는 그녀의 짐이 한가득이었는데요.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세 사람은 과연 일주일 동안 탄소 제로 생활을 실천할 수 있을까요?
평소 환경오염 문제에 관심이 많은 공효진은 도시에서 났지만 자연이 좋다고 말하며 사람에 대한 매너도 중요하지만 자연에게 매너가 있어야 한다"라고 말하며 탄소배출을 하지 않는 여행을 떠나자고 말했습니다.
'오늘도 무해하게'의 3인방 공효진, 전혜진, 이천희는 탄소 제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설레면서도 걱정이 가득한 세 사람이었는데요. 전혜진은 여행을 하는 동안 씻는 것을 잘 못할 테니 이런 게 힘들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공효진은 평소 패셔니스타로 소문나 있기 때문에 부담이 될 것 같다는 전혜진의 말을 듣고 그렇다고 인정했습니다. 또한 갑자기 자신감이 하락된 이들은 "그냥 집 마당에서 할까"라고 말했고 전혜진 또한 "그러자 언니"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공효진은 "인생에 왜 이리 미련이 많아"라고 쿨하게 말하다가도 "사실 이런 말 하면서 속눈썹 영양제도 챙겨 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무거운 배낭을 챙긴 세 사람은 죽도로 떠났습니다. 죽도의 아름다운 풍경에 감탄했지만 이어 무거운 가방을 멘 세 사람은 가파른 오르막길을 걸으며 힘들어했습니다. 이들이 텐트를 친 곳은 그야말로 아무것도 없는 공터였는데요.
허허벌판인 이곳을 보던 세 사람은 진짜 아무것도 없다며 "진짜 여기서 자는 거야", "집에 돌아가고 싶다"라고 말하며 걱정했습니다. 과연 세 사람 모두 일주일간 탄소 제로 여행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요?
이들의 죽도 탄소 제로 여행은 다음 주 목요일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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