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연예계 소식

한소희 주지훈 주연으로 캐스팅된 영화 <젠틀맨>은?

by 제이의 영화 2021. 7. 6.

배우 주지훈과 한소희가 각각 남녀 주인공으로 영화 '젠틀맨'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영화 젠틀맨의 연출은 영화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 <개구리 찾기>, <감독은 말이 없다>를 감독한 김경원 감독이 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직 영화에 대한 자세한 줄거리나 개봉일은 미정이며 현재는 프리 프로덕션 단계로 8월 중에 첫 촬영에 돌입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귀는 거 아니냐고 의심받는 송강과 한소희

 



웹툰을 원작으로 한 jtbc 드라마 '알고있지만'에서 한소희는 송강과 함께 출연 중입니다. 메이킹 영상에서 내내 붙어있고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모습을 보면서 '두 사람이 실제로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말이 돌고 있습니다. '알고 있지만' 메이킹 영상을 보면 송강이 한소희를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며 애교를 부리고 송강을 귀엽다는 듯 바라보는 한소희의 모습이 나왔습니다.

 



한소희는 1994년 11월 28일 올해 나이 28살의 배우로 드라마 '부부의 세계', '알고있지만'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차갑고 도도해 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반전미 넘치는 그녀의 모습과 말투로 인해 일명 '덕몰이'를 하며 남녀 가리지 않고 많은 사람들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주지훈은 10월 방영예정인 tvN 드라마 '지리산'에서 전지현, 오정세, 고민시 등과 함께 출연합니다. 외롭고 쓸쓸한 회색의 도심에서 벗어나 지리산으로 산을 오르는 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현재 촬영을 종료한 상태라고 합니다. 주지훈은 '젠틀맨' 제작진으로부터 출연을 제안받은 뒤 시나리오 검토를 마치고 차기작으로 '젠틀맨'을 선택할 것으로 보입니다.

1982년 5월 16일에 출생한 주지훈은 올해 기준으로 마흔살이 되었습니다. 영화 <젠틀맨>에 함께 출연 예정인 한소희와는 12살 띠동갑 차이가 납니다. 187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그는 모델로도 활동하였으며 2006년 드라마 '궁'으로 연예계에 데뷔하였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