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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금요일 '나 혼자 산다'에 허니제이가 출연하여 솔직한 일상을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특히 허니제이는 그간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교수님으로서의 일상을 최초 공개한다고 하여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사진= 허니제이 인스타그램

 

이번 주 나혼자 산다에 허니제이가 출연했습니다. 허니제이는 그간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교수님으로서의 일상을 최초 공개하였는데요. 스트릿 우먼 파이트에 나와 엄청난 인기를 구사하고 있는 허니제이는 1987년생으로 백제예대 실용댄스과를 졸업하였습니다. 

 

허니제이는 현재 경희대 글로벌 미래교육원에서 걸스힙합 과목을 맡아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고 합니다. 이날 방송에서 그녀의 제자들은 허니제이를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하여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또한 이날 허니제이는 영끌로 마련햇다는 자가 집을 공개하여 화제를 모았습니다. 순둥한 민낯부터 애니메이션을 보며 힐잉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끊임없는 반전매력을 선사하였는데요. 한편 허니제이는 방송을 통해서 박재범과의 친분을 보여주며 궁금증을 선사했습니다. 

 

허니제이 박재범과 무슨 인연? 

 

 

허니제이 인스타그램

 

두 사람은 함께 활동을 하면서 친분을 쌓게 되었고 이후 스우파를 통해서도 박재범이 허니제이를 위해 출연했다는 사실이 알려지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노제와의 오래된 친분 또한 공개되었는데요. 허니제이는 노제가 한림예고에 재학할 당시 강사로 춤을 가르쳐준 적이 있다고 합니다. 당시 고등학생이던 노제를 눈여겨보았던 허니제이는 노제가 춤을 잘 추는 예쁜 학생이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