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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방송

배윤정 나이 남편 서경환 직업 프로필

by 제이의 영화 2021. 11. 8.

이번 '연애도사 시즌 2'에 배윤정과 그녀의 남편이 함께 출연하여 부부 고민 상담을 했습니다. 안무가 배윤정은 축구선수 출신 남편 서경환과 결혼하였는데요. 결혼 당시 남편 서경환이 11살 연하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배윤정 프로필 

 

 

카라 '미스터'의 엉덩이춤, 브아걸의 시건방춤, exid의 위아래춤 등등 대중들에게 익숙한 아이돌 춤을 만들었는데요. 특히 카라의 엉덩이 춤은 한국뿐만 아니라 당시 일본에서도 엄청난 화제가 되었었죠. 배윤정은 2019년 결혼 소식을 알리며 이후 시험관 시술을 통한 임신 소식을 알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당시 41세로 늦은 나이에 임신한 배윤정은 출산 후 SNS를 통해 아들을 공개하였습니다. 

 

그런 그녀가 '연애도사'를 찾아온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배윤정은 남편과 함께 출연하여 너무 잦은 부부싸움과 불통으로 인한 고민을 토로했습니다. 남편 서경환 씨는 1991년생으로 직업은 축구 코치로 알려져있습니다. 배윤정은 남편과 자신이 꼭 남녀가 서로 바뀐 것 같은 모습이라고 말했는데요. 남편은 사소한 것까지 기억을 하고 쏘아붙이는 성격이라 상처를 받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자신도 똑같이 할까 생각을 하다가도 자신까지 그렇게 행동하면 너무 힘들 것 같아 참게 된다고 말했는데요. 또한 그녀를 향한 선입견 때문에 큰 상처를 받는다고 말했습니다. 

 

배윤정은 평소 tv 속에서 보이는 자신의 센 이미지 때문에 남편이 불쌍하다, 저런 여자랑 어떻게 사냐는 말을 듣는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그녀의 고민을 들은 연애도사는 배윤정이 남편을 측은하게 본다고 말하며 남편에게는 아내가 절대 본인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이를 듣던 배윤정은 연애도사의 말에 강하게 수긍하며 자신은 절대 무시한 적이 없는데 남편은 그렇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속상함을 보였습니다. 남편 서경환씨 또한 연애도사의 충고를 들으며 눈물을 보이는 아내의 어깨를 토닥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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