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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방송

갓파더 장민호 콘서트 정동원 김갑수 정호근 점집 신당 위치 이순재 허재

by 제이의 영화 2021. 11. 18.
이번주 수요일 방송된 '갓파더' 내용 정리

- 장민호 x 김갑수 콘서트 눈물 흘린 사연은?
- 이순재 x 허재 정호근 신당 방문 사연은?

 

 

사진= 갓파더 방송화면

 

'갓파더'에서는 배우 김갑수가 장민호의 단독 콘서트를 찾아 그를 응원하는 모습이 전파되었습니다. 김갑수는 장민호의 굿즈를 보여주며 전부 다 샀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내는가 하면 미스터트롯 막내 정동원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김갑수는 정동원을 보며 "너 정말 많이 컸다"라고 말하며 자신을 아냐고 물었습니다. 또한 김갑수는 장민호를 위해 목에 좋다는 곰탕 국물을 가지고 왔습니다.

 

사진= 갓파더 방송화면



장민호 또한 콘서트 도중에 새로운 아버지가 생겼다면서 배우 김갑수에 대한 부성애를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김갑수를 향해 쓴 손편지를 읽어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배우 김갑수: 1957년생
가수 장민호: 1977년생

배우 김갑수와 가수 장민호는 22살 차이로 친구같은 부자지간의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이순재와 허재는 정호근의 신당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정호근은 배우 출신의 무속인으로 의정부에서 '대명원'이라는 점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호근은 배우 이순재의 사주가 '고독한 사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돈을 버는 사람이 따로, 돈을 가져가는 사람이 따로라고 말했는데요. 이에 이순재는 미국에서 유학 중인 외손주들의 학비를 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갓파더 방송화면




한편 정호근은 농구선수 출신 허재에게 아버지의 영체가 함께 있다고 말했는데요. 정호근은 아버지의 기골이 장대하지 않냐고 말하며 아버지는 아들 허재가 최고라고 여긴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허재는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이며 몇 달전 아버지의 꿈을 꿨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갓파더 방송화면



또한 이날 무속인이 된 정호근의 이야기도 그려졌는데요. 정호근은 원래 신기가 있었지만 배우 활동을 하면서 귀신이 보이고 들리는가 하면 몸도 아파지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순재는 배우에서 무속인이 된 정호근에게 사람들에게 조언과 도움을 주니 보람이 있는 일이라고 말하며 그를 응원했습니다.

 

▶장민호 서울 집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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