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주막' 엑소 카이 집공개 유태오에게 "이런 81년생 처음 봐"

7월 12일 첫 방송된 tvN '우도주막'에서 카이의 집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우도주막'의 출연진인 김희선, 탁재훈, 유태오, 문세윤은 엑소 카이의 집에 모여 오프닝을 촬영했습니다.

'우도주막'에 나온 엑소 카이의 집

 

 

우도주막 방송화면

12일 방송에서 공개된 엑소 카이의 집은 블랙 계열의 인테리어와 넓은 거실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엑소 카이는 신혼부부를 위한 심야주막을 운영한다는 것에 대해 부담이 된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기대되는 카이와 유태오의 케미

 

우도주막 방송화면

한편 유태오는 카이의 집을 방문하면서 오프닝에 집을 제공해줬기 때문에 빈손으로 오기가 그래서..,라며 카이에게 집들이 선물을 건넸습니다. 이에 엑소 카이는 친구도 집들이 선물을 안 해주는데 선물을 줘서 고맙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카이는 유태오에게 조심스럽게 나이를 물었고 유태오가 41살이라는 사실을 알게되자 "이런 81년생은 태어나서 처음 본다"라며 유태오를 칭찬했습니다.

 

 

한편 우도주막에서 메인셰프로 변신한 유태오는 뉴욕 식당 매니저 경력이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유태오는 수육을 만들어 멤버들에게 대접했습니다. 문세윤은 유태오가 만든 수육을 맛보더니 "부드럽고 맛있다"라며 폭풍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tvN 예능 '우도주막'은 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영되며 코로나19로 평범한 결혼식이 옛날 이야기가 되어버린 현재, 코로나로 인해 힘들 신혼부부들을 위해 심야주막을 운영한다는 컨셉트의 방송입니다. 김희선이 주모로 변신하고, 탁재훈이 지배인, 유태오가 메인셰프, 문세윤과 카이가 일꾼으로 등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