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습관 양혜승 임영웅 팬 십자수 CEO 근황 공개 다이어트 비법

기적의 습관 방송화면

 

7월 13일 방송된 TV CHOSUN '내 몸을 살리는 기적의 습관'에 출연한 양혜승은 최근 경기도 의왕시에서 십자수 가게의 CEO가 된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양혜승은 임영웅을 극찬하며 임영웅의 팬이 되었다고 고백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양헤승은 '기적의 습관'에서 한때 체중이 100kg이 넘었지만 다이어트에 성공하여 체중을 감량한 사실을 공개하며 아쿠아 트레이드밀, 아쿠아 누들 등 다양한 운동비법을 공개했습니다. 양혜승은 몸이 뚱뚱해지니 별게 다 생기더라며 다이어트를 하게 된 계기를 말했습니다.

 

기적의 습관 방송화면

 

 

또한 운동을 마친 그녀는 회전초밥을 먹으며 간헐적 단식을 하는데 지금은 먹을 수 있는 시간이라며 폭풍 먹방을 시작했습니다. 간헐적 단식은 공복을 오랫동안 유지하는 다이어트로 양혜승은 16시간 공복을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양혜승은 "많이 먹을 때는 혼자서 초밥을 40 접시도 먹는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양혜승은 운영 중인 십자수 샵을 공개했다. 양혜승은 "제가 너무 좋아해서 샵을 차렸다. 제가 한 거다"라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직접 만든 임영웅 도안 공개

 

 

 

 

기적의 습관 방송화면

또한 이날 방송에서 양혜승은 가수에서 십자수 샵 CEO가 된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곡 '화려한 싱글'로 이름을 날렸던 가수 양혜승을 알아본 손님들은 십자수 가게의 사장님이 양혜승이라는 사실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방송에서 양혜승의 십자수 샵에 임영웅 팬클럽 손님들이 방문했습니다. 임영웅 팬클럽 회원들에게 양혜승은 임영웅이 정말 예의바르고 노래를 잘한다며 그를 칭찬했습니다. 또한 그녀도 임영웅의 팬이 되었음을 공개했습니다. 양혜승은 손님들이 임영웅 십자수를 하도 많이 주문했기에 임영웅 도안을 직접 갖다놨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TV조선 프로그램 '기적의 습관'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에 방송되며 각 분야의 의사들이 건강을 위한 기적의 습관에 관한 정보를 알려주는 프로그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