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영 코로나19 확진판정 나이 키

7월 13일 가수 서인영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져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서인영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판정이 나오면서 예정되어있던 스케줄을 모두 취소하였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서인영은 방국지침에 따라 자가격리를 하며 치료에 전념한다고 합니다.

한편 서인영은 2002년 쥬얼리 2기로 합류하여 이후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당시 그녀의 스타일링이 전국적으로 유행할만큼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코로나 확진 판정 받은 서인영은 누구?

서인영은 1984년 9월 3일 생으로 올해 38살이 되었습니다. 신체는 158cm, 40kg이며 학력은 동덕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세한대학교 실용음학학부를 중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인영은 19살의 어린 나이에 그룹 쥬얼리로 활동하면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종교는 원래 무교로 알려졌는데 이후 개신교로 개종을 하였다고 합니다.

서인영은 19살의 어린 나이로 쥬얼리 2기로 합류하게 됩니다. 서인영은 합류한지 3일 만에 무대에 서게 된 것으로 유명합니다. 쥬얼리에서 박정아와 이지현이 인지도가 있고 반면 다소 인지도가 낮았던 서인영은 이후 '우리 결혼했어요'와 솔로곡 '신데렐라'로 활동하면서 많은 이들이 그녀의 스타일링을 따라할 만큼 최고의 스타가 되었습니다. 절정의 인기를 누리던 서인영은 이후 '님과 함께 시즌2'에서 크라운제이와 재결합을 하였는데 스태프에게 폭언을 한 영상이 공개되면서 비난을 받았습니다.

배우 차지연, 가수 임백천, 인피니트의 김성규 등 많은 연예인들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연예계에서도 코로나19 비상이 걸렸습니다. 연예인, 스태프 등 방송 현장에 있는 이들이 코로나19 확진이 되면서 연예계는 더욱 더 긴장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