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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연예계 소식

코로나 확진 판정 받은 트레저 도영 YG 출신

by 제이의 영화 2021. 7. 13.
YG 소속 트레저 멤버 도영 코로나19에서 양성 판정 받아

 

 

 


YG 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인 트레저의 멤버 도영은 1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도영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받아 예정된 스케줄을 모두 취소하였습니다. 도영을 제외한 다른 멤버들과 관련 스태프들은 다행히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트레저 도영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여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후 치료에 전념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YG 소속사는 추가 확진자는 없지만 트레저의 멤버들과 관련 스태프들은 자가격리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YG 소속 연예인들과 스태프들의 건강을 위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트레저 도영은 누구?


도영의 본명은 김도영으로 2003년 12월 4일에 출생하였습니다. 올해 19살이 된 도영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태어났으며 신체는 178cm, 56kg입니다. 현재 고등학교 3학년인 도영은 압구정고등학교에 재학 중입니다. 그는 작년에 트레저로 데뷔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트레저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으로 12인조 보이그룹입니다. 그는 2015년에 12살의 나이로 yg의 연습생이 되었습니다. 또한 2017년에 jyp의 신인 보이그룹 서바이벌 'Stray Kids'에서 댄스 배틀에 참여하기도 하였습니다. 'Stray Kids' 당시 풋풋한 미소년의 모습을 보여주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연예계는 비상

 

서인영 인스타그램


한편 이날 가수 서인영 또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이면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뮤지컬 배우 차지연, 임백천, 인피니트 김성규 등 많은 연예인들과 방송 스태프들이 코로나에 확진되면서 연예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특히 인피니트 김성규의 경우 얀센 백신을 맞은 후에 코로나에 확진되었기 때문에 이같은 사실은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또한 브레이브걸스는 외부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스케줄을 전면 취소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이 심각해진만큼 연예계에서도 확진을 막기 위하여 방역에 주의하고 더욱더 신경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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