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푸 직업 나이 결혼 와이프 빌푸네밥상 재미없다는 반응 나오는 이유는?

mbc에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핀란드 친구로 등장하여 화제가 되었던 빌푸! 

 

 

빌푸네 밥상 부정적인 반응 나오는 이유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대형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혀 빌푸와 친구들이 한식당을 운영하는 스토리를 담은 방송을 내보낼 예정이라고 밝혀 큰 기대를 모았습니다. 빌푸와 친구들이 운영하는 빌푸네 밥상은 방송에 나오기 전부터 3만 명이 넘게 식당 예약 신청을 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실제 방송이 전파되면서 부정적인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무슨 이유 때문일까요? 

 

 

 

댓글을 보면 "너무 재미없다", "과거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재밌다", "음식 만드는 프로는 지겹다. 한국 여행하던 때가 더 재밌었다"라는 부정적인 댓글이 달리고 있습니다.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한국으로 친구를 데려오는 구성으로 진행되었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빌푸네 밥상'을 시작하면서 전혀 다른 방식의 구성이라 거부감을 느끼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또한 윤식당도 아니고 자연스러운 컨셉이 좋았는데 식당 오픈부터 너무 각본 같고 설정하는 게 보여서 억지스럽다는 반응도 나왔습니다.  저도 과거 한국을 방문하지 않았던 외국인 친구들의 한국 여행기를 자연스럽게 그려낸 과거가 더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빌푸 직업과 아내의 직업도 화제

 

 

 

 

빌푸는 작년 10월 한국인 여성과 결혼 소식을 발표하며 큰 화제를 낳았습니다. 이어 빌푸의 직업과 아내의 직업에 대해서도 궁금해하는 이들이 많았는데요. 32살인 빌푸는 6살 연상인 류선정 씨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빌푸는 간호사 지망생으로 과거 수구 선수 출신으로 심리학을 전공했다는 사실이 공개되었습니다.

 

 

 

또한 인스타그램에서 빌푸는 아내가 아니라 자신이 집사람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빌푸의 아내 류선정씨는 회사를 떠나고 핀란드로 유학길에 올랐다고 합니다. 이후 한국에 돌아온 그녀는 한국과 핀란드 교육을 연결하는 곳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 창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현재 한국 핀란드 교육연구센터 소장으로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빌푸는 첫눈에 아내를 보고 반했다며 자신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라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또한 안동 류 씨 집안의 아내의 집에 빌푸와 친구들이 찾아가 예절교육을 받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