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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연예계 소식

작곡가 유영선 투병 중 별세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향년 64세

by 제이의 영화 2021. 8. 28.

8월 28일 작곡가 유영선이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출신으로 8,90년대 수많은 히트곡을 만든 유영선은 심신의 '오직 하나뿐인 그대', '소방차의 '통화중', 조용필의 '청춘시대', 드라마 아내의 유혹 ost '용서못해'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습니다.

 



뉴스기사에 따르면 유영선은 한달 전 건강이 급격히 나빠졌고 투병 중 별세했다고 합니다. 유영선은 1957년 9월 30일생으로 향년 65세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유영선은 평소 폐 기저질환을 앓아왔는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빈소는 서울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 8호실에 마련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은 1980년 대에 결성한 밴드로 유명 뮤지션이 굉장히 많습니다. 유재하, 봄여름가을겨울, 유영선 등이 있습니다. 가수 유재하는 1962년 6월 6일 생으로 1987년에 25살이라는 젋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한양대학교 작곡과를 나온 유재하는 '위대한 탄생'과 '봄여름가을겨울' 밴드로 활동했고 술에 취한 친구가 몰던 차를 탔다가 중앙선을 침범하여 충돌사고로 인해 사망했습니다. 그의 노래 '사랑하기 때문에'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출신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 유영선은 1988년에 '유영선과 커넥션'을 결성하여 '슬픔은 사라지고', '꿈꾸는 시간' 등을 탄생시켰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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