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놀면 뭐하니에서 탄생한 핫한 그룹 MSG워너비의 멤버 강창모에 대해서 소개해보는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KCM 프로필
KCM의 본명은 강창모입니다. 출생은 1982년 1월 26일로 2021년 기준 40살입니다. 키는 180cm에 몸무게는 96kg로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학력은 청운대학교 방송연예학을 졸업하였습니다.
kcm 데뷔시절
kcm은 다부진 체격과는 달리 얇은 미성의 목소리로 대형모기라는 별명이 가지고 있습니다. 원래는 비보이 댄스가수로 데뷔를 하려고 했지만 허리를 다치는 바람에 발라드 가수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kcm은 대표적인 몸짱 가수로 다부진 몸매와는 상반되는 꽉 끼는 쫄티와 조끼 등 2000년대 초반 유행하던 시절의 패션으로 인해 "여자들이 싫어하는 남자 패션"을 다룰 때 대표적인 예시 사진으로 주로 나오기도 했습니다.
가수 KCM
KCM은 2004년에 데뷔한 남성 솔로 가수로 '흑백사진', '은영이에게' 등 많은 히트곡을 냈습니다. KCM의 목소리는 특유의 미성 때문에 목소리만 듣고 바로 KCM을 떠올릴 수 있을 정도로 특유의 허스키한 미성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저는 특히 흑백사진을 참 좋아하는데 다시 들어도 참 좋은 명곡이라고 생각합니다.
1. 놀면 뭐하니 속의 kcm
2. 에어팟을 계속 끼고 있는 이유
kcm은 한동안 tv에 얼굴을 비추지 않다가 MBC 방송 '놀면 뭐하니'에서 msg워너비 오디션에 참가하여 멤버로 활동하면서 다시 빵 뜨게 되었습니다. 처음 블라인드 오디션에서 하정우라는 가명으로 썸데이와 윤종신의 좋니를 불렀는데 특유의 목소리 때문에 정체가 바로 탄로나게되었죠. 현재는 msg 워너비에서 활동명으로 자신의 본명 강창모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도 놀면 뭐하니 msg 워너비의 팬인데 다른 멤버들을 향한 kcm의 배려심이 돋보이더라고요. 리더십도 좋고 본인 목소리가 튈까봐 화음 포지션을 맡으면서 다른 가수의 음색을 풍성하게 해줄 수 있도록 하는 배려심이 너무나 보기 좋았습니다.
kcm은 방송에서 에어팟을 끼고 있는 것이 자주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지난 라디오스타 방송에서 kcm은 자신이 방송 중에도 에어팟을 끼고 있는 이유를 밝혔는데요. "어머니의 건강이 좋지 않아 전화를 받지 못해서 위급한 상황이 온 적이 있었다"라며 "어머니의 전화를 받기 위해 에어팟을 착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들은 라디오스타 멤버들은 "효심의 이어폰이다", "효팟이다"라며 그를 칭찬했습니다.
kcm을 보면 사람이 참 진국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승승장구하길 바라며 이만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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