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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연예계 소식

2pm 우리 집 이후 완전체로 컴백 정규 7집 MUST '해야 해'

by 제이의 영화 2021. 6. 28.


'우리 집' 역주행 열풍이 불면서 다시금 화제가 된 그룹 2pm이 완전체로 컴백하였습니다! 6월 28일 2pm은 음반 'MUST'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음반을 위해 멤버들은 음반 기획에 적극 참여하며 '우리 집'을 작사 작곡한 준케이를 포함하여 우영과 택연 또한 7곡에 이름을 올리며 아티스트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특히 우영은 이번 음반의 타이틀곡인 '해야 해'에서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하였습니다.

그룹 2pm



2pm은 2008년 8월 '10점 만점에 10점'이라는 곡으로 성공적인 데뷔를 하게 됩니다. 당시 박재범은 2pm에 소속되었으며 탈퇴한 후에 현재는 준케이, 닉쿤, 택연, 우영, 준호, 찬성이 2pm에 속해있습니다. 2pm은 당시 다른 보이그룹과는 달리 남성스러움과 건강미를 보여주며 짐승돌이란 타이틀을 얻으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방송을 틀면 2pm 멤버들이 나왔을 정도로 사랑을 받았으나 멤버들의 솔로 활동, 연기활동, 군입대 등을 이유로 한동안 완전체로 곡을 내지 않았는데요. 그러나 2015년에 발표된 곡이 작년부터 인기를 얻기 시작하면서 많은 팬들의 컴백 요청과 함께 마침내 대중들의 앞에 다시 서게 되었습니다.

우리 집 역주행 열풍

 


2015년에 발표된 곡인 '우리 집'은 유튜브에서 다시 인기를 끌면서 역주행 열풍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준호가 군대에서 전역하면 새 곡을 내달라고 요청을 하기도 했는데요. '우리 집'은 섹시한 안무와 가사로 "그때는 소중함을 몰랐다", "준호가 전역하면 제발 컴백해달라"는 등의 수많은 댓글이 달리기도 했습니다.

2pm 준호


 


2pm의 "우리 집"이 유튜브에서 다시 인기를 끌면서 2pm 멤버인 준호도 다시 화제를 얻게 되었는데요. 귀여운 얼굴과 상반되는 섹시한 안무로 인해 반전매력을 선사하면서 사람들에게 다시금 주목을 받았습니다. 준호는 1990년 1월 25일 출생으로 올해 기준 32살이 되었습니다. 준호는 2006년 슈퍼스타 서바이벌에 출연하여 17살에 "리틀 비"라는 별명을 얻게 됩니다. 당시 6500:1의 경쟁을 뚫고 우승하였고 이후 슈퍼스타 서바이벌에서 떨어진 택연과 찬성과 한 팀이 되어 2pm으로 데뷔하게 됩니다.

2pm 준호는 솔로활동을 하며 자신의 앨범 전곡을 직접 만든 자작곡으로 발매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자질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준호는 앨범 콘셉트와 무대 디자인 등에 직접 아이디어를 내기도 하는 등 다방면의 재능을 보여주었습니다.

 

저 또한 2pm 팬으로서 이번 활동이 무척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도 더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기를 바라며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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