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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방송

돌싱글즈 최준호 "상간남 소송 중" 추성연-이아영 "방송 후 실제 만남 X"

by 제이의 영화 2021. 9. 13.

 

9월 12일 MBN '돌싱글즈'의 비하인드가 공개되었습니다. 먼저 배수진과 최준호는 최종 선택에서 서로의 마음이 엇갈렸습니다. 최준호는 현실적인 이유를 고려하여 배수진을 선택하지 않았고 배수진은 만약 아이가 없었다면 만났을 것이라고 이야기하며 최준호를 선택했습니다.

 

돌싱글즈 방송화면 캡처



최종 선택 이후 배수진과 최준호는 서로 어색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배수진은 사람들이 자신이 이혼 두 번 한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최준호는 배수진에게 너무 미안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최준호는 과거 이혼 소송 중에 방송에 출연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부정하며 이혼이 아니라 상간남과의 소송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돌싱글즈 방송화면



이어 최종 선택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추성연과 이아영 커플의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방송 후 실제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지 묻자 추성연은 장거리이기도 하고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진지한 관계로 발전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추성연은 돌싱글즈 영상을 보며 추억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아영은 다시 영상을 보니까 설렌다고 말하면서도 결국 만나지 못했다고 말하며 이게 맞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아영은 자신을 둘러싼 악플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자신이 결혼 생활 당시 살림과 육아에 소홀했다고 글을 올린다. 그러나 전 남편도 최선을 다해줘서 고맙다고 인정해 줬다. 남의 돈으로 사치 부리지 않았다"라고 해명했습니다.

 

 

돌싱글즈 방송화면 캡처


한편 김재열과 박효정 커플의 경우 이제는 서로 절친이 된 근황을 말했습니다. 또한 배우 김사랑을 닮았다는 말에 박효정은 내 입으로 말하긴 그렇지만 20대 초중반 때 그런 말을 많이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박효정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자신과 김재열 이름으로 출연료를 기부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박효정은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과 한부모 가정에 작은 마음을 전한다고 하며 김재열도 함께 동참의사를 밝혀주어 기부를 하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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