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박주미 남편 자녀 나이 140억 저택 증여 시부모님과 함께 거주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9월 12일 '미운 우리 새끼'에 배우 박주미가 스페셜 mc로 출연했습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2'에서 열연을 펼친 박주미는 인생 캐릭터라고 불릴 정도로 뛰어난 연기력을 입증했습니다. '미우새'의 고정 mc인 서장훈은 박주미의 남편과 절친이라는 사실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서장훈은 박주미에게 만약 드라마처럼 남편이 바람을 피면 어떨 것 같냐고 질문했습니다. 이에 박주민은 "두세 번 바람을 피우면 용서를 못 할 것 같다. 그러나 한 번쯤은 용서할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답변했습니다. 또한 박주미는 20년째 시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다고 말하며 아들이 장가를 가게 되면 집을 두 채로 나눠서 함께 살면 어떨까 하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주변에서 "언니가 그러면 아들이 장가를 못 간다고 말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박주미는 2001년 '광성하이텍' 대표의 장남 이장원 씨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었습니다. 박주미는 결혼할 당시 시댁으로부터 140억 원의 저택을 증여받았다고 알려져 당시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박주미 프로필

 

출생: 1972년 10월 5일

키: 163cm

학력: 성균관대 영상학과

 

 

백반기행 방송화면 캡처

 

 

최근 박주미는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게스트로 출연하였습니다. 허영만은 "외출할 때는 시어머니가 아이들을 봐주냐"라고 물었고 이에 박주미는 "아이라고 하기애 애들이 너무 크다"고 대답했습니다. 이어 박주미는 큰 아들이 20살이라고 말해 허영만을 놀라게 했습니다. 허영만은 15살 때 사고 친 줄 알았다고 말할 정도로 박주미의 동안 외모를 칭찬했습니다. 박주미의 큰 아들은 2000년 생으로 20살이며 둘째 아들은 2007년 생으로 15살이라고 합니다. 박주미는 결혼과 동시에 육아에 전념하며 방송을 중단했지만 이후 복귀하였고 현재 '결혼작사 이혼작곡'을 통해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