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도사' 강예빈 소개팅남 누구 나이 키 근황 미나 필립 부부

 

연애도사 방송화면 캡처

 

 

UFC 옥타곤 걸로 유명한 방송인 강예빈이 '연애도사 시즌2'를 통해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강예빈은 '연애도사'를 구설수가 끊이지 않아 힘들었던 과거를 털어놓고 오너 셰프와 소개팅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강예빈 프로필

출생: 1938년 1월 20일 (38세)
키: 170cm

 

강예빈 인스타그램 

원조 얼짱 출신으로 유명한 강예빈은 뛰어난 외모와 몸매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그러나 강예빈은 악성 댓글과 여러 구설수로 인해 상처를 받게 되고 이때 문에 연예계 생활을 접을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도사는 강예빈에게 내년부터 연애 운과 자식 운이 들어온다고 말했습니다. 도사는 강예빈에게 잘 받아주고 안정적인 직업을 가진 상대를 만나라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홍진경은 강예빈의 소개팅남의 사주가 "사고가 유연하고 여자에게 잡혀 사는 사주"라고 말을 하였고 이에 강예빈은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다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강예빈의 소개팅남은 선한 눈웃음을 지닌 레스토랑 오너 셰프였습니다. 특히 두 사람은 첫 만남에도 불구하고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진지한 모습으로 소개팅에 임했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홍진경, 신동, 홍현희는 두 사람의 핑크빛 모습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연애도사 방송화면 캡처

한편 이날 방송에 미나와 필립 부부가 출연했습니다. 미나와 필립은 결혼 당시 17살 나이차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최근 사소한 일로 자주 싸운다고 말하며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또한 도사는 미나에게 연하랑 잘 맞는 사주라고 말하며 서로의 궁합은 좋지만 서로 인정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15년도에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6년째 신혼처럼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의 호감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