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카남' 홍준표 부인 이순삼 반려견 순금이 40년차 부부 일상 공개 개그맨 될 뻔한 사연은?

와카남 예고

TV조선 가족 예능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에 홍준표 의원이 부인 이순삼 씨와 반려견 순금이와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합니다. 40년 차 부부의 일상을 최초 공개하는 홍준표 의원은 부인의 옆에서 함께 저녁 준비를 하고, 아내를 위해 꽃을 선물하는 다정한 면모를 보였습니다.

와카남 예고

'와카남'을 통해 홍준표 의원은 아내와의 첫만남부터 결혼을 하게 된 러브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홍준표 의원은 법대생 시절 은행원으로 일하던 아내 이순삼 씨를 보고 첫눈에 반했고 첫 만남에서 결혼하자고 직진 프러포즈를 했다고 하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9월 28일 방송되는 '와카남'을 통해 풀 연애 스토리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또한 어린 시절 가난했던 집안 형편으로 수돗물로 배를 채워야 했던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합니다.

한편 홍준표 의원은 SNS를 통해서 공개한 반려견 순금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홍준표 의원은 능숙하게 순금이를 돌보며 프로 집사의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반려견 순금이와 함께 하는 일상 역시 '와카남'을 통해 공개됩니다.

홍준표 의원 과거 개그맨 될 뻔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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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54년 12월 5일
학력: 고려대 행정학 졸업


홍준표 의원은 한 방송을 통해 과거 개그맨이 될 뻔했다고 고백한 적이 있습니다. 그는 신입생 환영회에서 김경태 PD의 눈에 띄어 개그맨 시험을 권유받았다고 하는데요. 홍준표 의원은 개그맨이 되면 돈을 많이 번다는 이야기를 듣고 개그맨이 되면 검사를 그만두려고 했지만 10월 유신헌법으로 대학생들 모두 고향에 내려가라는 지시가 떨어져 개그맨 시험을 볼 수 없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