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로잘린 레슨비 먹튀 의혹 카톡 (출처. 네이트판) 스트릿우먼파이터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에 출연 중인 유명 댄서 로잘린은 최근 네이트판에서 한 네티즌이 로잘린에게 레슨도 받지 못하고 레슨비 환불을 받지 못했다고 폭로했습니다.

로잘린 인스타그램 

현재 스무 살이라고 소개한 글 작성자는 자신과 같은 학생들이 없도록 용기를 내서 글을 썼다고 말했습니다. 글쓴이는 고등학교 3학년 시절 그 분의 춤을 좋아해서 레슨을 의뢰했다고 말했습니다. 레슨비, 입시 작품, 대관비 등을 포함해 총 290만원을 입금했다고 했습니다.

출처. 네이트판

그러나 입금이 진행되고 입시레슨을 진행하지 않자 글쓴이의 부모님은 그 분에게 전화를 했고 기분이 나빠진 그 분은 '환불해드리면 되지 않냐'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분은 이미 안무 창작에 쓴 시간이 있기 때문에 레슨비 50만원만 돌려주겠다고 했다고 합니다. 글쓴이는 안무 짰다던 영상도 없고 대관비의 쓰임도 알 수 없다고 말하며 부모님이 학원으로 찾아갔지만 환불을 해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글 정리.

글을 정리해보면 고3 입시생인 글쓴이가 안무 창작이랑 레슨비로 290만원을 보내준 것인데요. 그러나 로잘린은 아이돌 백댄서를 해야한다는 이유로 레슨을 미뤘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글쓴이의 부모님과 마찰이 생기게 되고 기분이 나빠진 로잘린이 레슨을 하지 말자고 말하며 환불을 해주는 과정에서 50만원만 해주겠다고 한 것입니다. 그러나 50만원도 입금을 해주지 않았다고 하네요.

댄서 로잘린 누구?

출생: 1997년 9월 15일
키: 162cm
학력: 국민대 평생교육원 실용무용 전공


로잘린은 올해 25세로 안무가이자 댄서로 활동하고 있으며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