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 유충환 남효정 기자 누구? 나이 pc방 전원 차단 미주 정준하 하하 앵커 오디션

 

놀면 뭐하니

 

10월 9일 '놀면 뭐하니?'에서는 신입 기자로 변신한 신봉선, 정준하, 하하, 미주의 앵커 오디션이 진행되었습니다. 놀면뭐하니 5인방은 실제 기자로 활약하고 있는 유충환, 남효정 기자를 찾아갔습니다.

 

 

놀면 뭐하니

 

유충환 기자는 게임의 폭력성을 보도하며 pc방 스위치를 내려 유명세를 탔으며 남효정 기자는 현재 국방부 출입 기자로 활동 중이라고 하는데요. 유충환 기자는 pc방 전원을 껐던 일화에 대해 "참회와 속죄의 삶을 살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샀습니다.

 

놀면 뭐하니

한편 유충환, 남효정 기자는 5인방의 앵커 실력을 평가하기 위해 실제 브리핑 멘트를 가져왔습니다. 앵커 경험이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친 하하는 보도를 하면서 버벅거렸고 이에 멤버들은 "그냥 보고 읽으라"라고 말하며 타박했습니다.

 

 

 

또한 하하의 앵커 멘트를 듣던 신봉선이 잘한다고 칭찬하자 이를 보던 유재석이 빵 터지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유충환 기자는 앵커에게 중요한 것은 기사 이해력이라고 말했습니다. 

 

 

 

 

 

 

놀면 뭐하니

 

이어 유재석의 엥커 멘트가 시작되었고 안정감 있는 모습에 정준하는 그냥 네가 하라며 질투했습니다. 선공개된 영상에서 유재석의 앵커 멘트를 본 누리꾼들은 "유재석은 앵커 했어도 잘 어울렸을 듯", "역시 못하는 게 없는 능력자"라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놀면 뭐하니

 

세 번째 주자로 러블리즈 미주가 앵커 멘트를 읽었습니다. 미주는 '선박'을 '신박'으로 읽는가 하면 '진화'를 '전화'라고 읽어 현장을 폭소케 했습니다. "수소에게 오는 신박한 전화"라는 자막이 뜨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놀면 뭐하니' 정준하 뉴스 앵커 정다희 아나운서 누구? 나이 학력 결혼

 

'놀면 뭐하니' 에드시런 등장 MSG워너비 러브콜 보내 "헬로우 유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