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은숙 나한일 누구? 나이 재결합 이혼 옥중 혼인신고

 

 

최근 배우 나한일과 정은숙이 이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첫사랑과 재회하여 다시 만나 옥중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러 문제들로 작년 10월 결혼 4년 만에 합의이혼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배우 나한일 프로필

출생: 1955년
학력: 중앙대학교 졸업

 

1985년 MBC 탤런트로 배우 활동을 시작한 나한일은 80년대 당시 미청년 이미지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는 드라마 '무풍지대'에 함께 출연했던 유혜영과 결혼했지만 9년 만에 이혼하였고 다시 재결합을 했지만 다시 파경 소식을 알렸습니다.

 

 

마이웨이 방송

한편 나한일은 과거 연인이었던 정은숙(61세)과 옥중 혼인신고를 하여 다시한번 화제가 되었습니다. 나한일은 전 연인 정은숙을 수소문하여 연락처를 알아냈고 두 사람은 서로 편지를 쓰며 사랑을 키워갔습니다. 정은숙은 한 방송에서 자신의 첫사랑이 나한일이었다고 고백하며 남편과 30년 만에 만났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경제적인 문제 등 여러가지 일들이 생기면서 결국 이혼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정원숙은 부모님이 돌아가신 이듬해에 나한일에게 연락이 와서 엄마가 맺어준 인연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혼 후 재결합 소식을 알린 배우 황정음은 최근 둘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습니다. 올해 38세인 배우 황정음은 골프선수 출신 사업가인 이영돈과 결혼하여 슬하에 아들 1명을 두었습니다. 

 

황정음 나이 재결합 둘째 임신 남편 이영돈 직업 이혼 극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