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탁재훈 아버지 연 매출 180억 레미콘 회사 상속 포기 사연은? 나이 자녀 집안

 

어제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서 탁재훈의 생일잔치를 맞이하여 이상민, 김희철, 임원희 등이 모여 그의 생일을 축하하러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미우새 방송

이상민은 "정확히 몇 해째 생일인지 파악이 안 된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탁재훈의 앨범이 4천 장만 팔려 폭망했다고 팩폭을 날렸습니다. 그러나 이어 이상민은 탁재훈의 연예대상 경력을 소개하며 "아버지께서 전재산을 물려주고 사업을 이어가라 했지만 연예인으로써의 삶을 위해 거절하신 분"이라고 그를 치켜세웠습니다.

 

 

미우새 방송

 

 

이에 김희철은 레미콘 회사가 아니냐고 말했고 탁재훈은 만약 사업을 이어갔다면 자신이 여러분들을 제작했을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미우새

 

탁재훈 나이 집안은?

 

탁재훈의 본명은 배성우로 1968년생이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습니다. 탁재훈은 1995년 가수로 데뷔하였으며 현재는 예능인으로 더 유명세를 떨치고 있습니다. 탁재훈의 아버지 배조웅은 국민레미콘의 오너이며 연 매출이 180억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탁재훈은 과거 한 예능 방송에 출연하여 "아버지가 조그마한 회사를 하시는데 회사를 물려주시단고 하길래 됐다고 했다"라고 말했는데요. 탁재훈은 시멘트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레미콘 차처럼 뒤가 돌아가는 차가 보이면 도망쳐서 갔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생일을 맞이한 탁재훈을 향해 미우새 멤버들은 큰절을 하는가하면 십장생 병풍으로 그의 100세 장수를 기원하며 54세 생일이 아닌 칠순 잔치를 떠오르게 하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이날 이태성 또한 가을 단합대회 겸 탁재훈 생일잔치에 초대되었는데요. 탁재훈은 이태성이 결혼을 했었다는 사실을 듣고 "네가 결혼 좋아한다는 얘기는 들었어"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미우새 방송화면 

 

탁재훈은 이날 "먹고 살만해져서 은퇴하고 편히 살고 싶다"고 솔직한 소원을 말했습니다. 이어 김종국이 탁재훈에게 어부바를 해주는가 하면 김희철은 장수를 기원하며 '백세 인생'을 부르고 김준호는 탁재훈에게 큰 절을 하며 폭소 유발 생일잔치를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