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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방송

구해줘 홈즈 성동구 옥수동 놀라운 한강뷰 방 3개 매매 얼마?

by 제이의 영화 2021. 10. 18.

 

 

어제 방송된 '구해줘 홈즈'에서 신혼부부 의뢰인의 최종 선택을 받은 옥수동 놀라운 한강뷰!

 

직업군인인 남편은 왕복 3시간 거리에서 출퇴근을 하는 아내를 위해 아내의 직장과 대중교통으로 40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는 곳을 의뢰했습니다. 의뢰인 부부는 전세가 7억 미만, 매매로는 최대 10억까지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구해줘 홈즈

 

덕팀이 소개한 옥수동 놀라운 한강뷰는 거실 주방, 방 3개가 있는 집으로 옥수동의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공용 옥상이 있었습니다. 부부는 방이 3개라는 점과 아내의 직장까지 대중교통으로 15분이라는 점에서 이 집을 최종 선택하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구해줘 홈즈

 

먼저 소개된 안방은 샤워부스가 있는 화장실과 화장대가 있었으며 두번째 방은 채광이 들어오는 방으로 붐은 "침구류가 바싹바싹 잘 마를 것 같다. 비타민 D를 받으며 밝고 따뜻하게 자랄 아이방으로 꾸미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구해줘 홈즈

 

이거 공개된 3번째 방은 발코니가 있는 방으로 독특한 창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하늘 조망과 채광을 위한 아이디어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요. 이곳의 발코니에는 전동 빨래 건조대가 기본 옵션으로 있었습니다. 또한 건조대 옆에는 세탁기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 드레스룸으로 제격인 공간이었습니다. 

 

구해줘 홈즈

 

이어 공개된 욕조가 있는 화장실이 공개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공용 옥상이 소개되었는데요. 옥수동 풍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이곳은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구해줘 홈즈

 

'옥수동 놀라운 한강뷰'는 남쪽에는 한강이, 북쪽은 매봉산이 있어 완벽한 배산임수를 자랑했으며 층고가 높은 거실, 방 3개, 욕조 있는 화장실, 'ㄷ'자 주방으로 출연진과 의뢰인 모두 만족하며 최종 선택되었습니다. '옥수동 놀라운 한강뷰' 외에도 반포, 한남 등의 집들도 소개되었는데요. 특히 회사와 1분 컷인 용산구 한남동을 선택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 의뢰인은 퇴근을 해도 직장에 있는 느낌이 들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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