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현 여친 루머 팬들의 여론 조작? 허위사실 이제 그만!

 

 

어제 김선호의 전 연인 a 씨는 김선호에게 사과를 받았다며 무분별한 악플, 신변 위협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오늘 또 다른 루머가 생겨났는데요. 김선호의 현 여자친구가 10살 연하네, 인플루언서네, 금수저네 등등과 같은 루머였습니다.

 

이로 인해 구글에는 "96년생 인플루언서", "96년생 연세대 인플루언서"가 바로 자동 검색어로 뜰 정도였습니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누군가가 "허위사실 유포해도 괜찮은 거냐"라고 묻자 "일단 여론 뒤바꾸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는 답변이 너무 충격적이네요. 만약 배우 팬이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이라면 이것은 오히려 배우한테도 좋지 않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마치 사실인냥 96년생 인플루언서를 찾기에 급급한 모습을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현 여친 신상이라고 올라온 정보들이 너무나 특징적이기에 또 다른 피해자가 나오지 않을까 우려되기도 합니다.

또한 김선호의 지인이라고 주장한 또 다른 이는 마치 폭로글을 암시하는 듯한 내용의 글을 올렸습니다. 현재 김선호의 전 연인 a씨는 새 입장문을 통해 사실과 다른 내용이나 그분의 이야기가 확대 재생산되지 않기를 바란다며 글을 올렸는데요. 당사자끼리 사과를 하고 이제 그만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선호 또한 앞서 자신의 불찰과 사려 깊지 못한 행동으로 전 연인에게 상처를 주었다고 인정했습니다.


전 연인 a씨는 사과를 받고 서로 오해한 부분이 있었다고 말한 만큼 새로운 루머와 억측 등은 이제 그만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추가 내용 

 

현재 김선호 지인이라고 주장한 A씨는 김선호의 현 여친 루머가 팬들이 조작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팬들이 누명을 쓰게 되었다고 말했는데 그 이유에 대해서 아래의 포스팅에 정리했습니다.

 

김선호 현 여친 루머 모두 조작된 것? 팬들 누명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