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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연예계 소식

김선호 현 여친 루머 모두 조작된 것? 팬들 누명 썼다

by 제이의 영화 2021. 10. 21.

 

현재 김선호의 전 여자친구라고 떠돌고 있는 루머가 팬들이 여론 조작을 하기 위한 것이라는 의혹이 일어났습니다. 이에 대해 김선호 지인이라고 주장하는 A 씨는 누군가 팬들에게 누명을 씌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악의적인 안티가 벌인 일이었을까요?

 

 

김선호 지인 주장 A씨 인스타그램 




현재 이 카톡 사진이 바로 김선호의 팬들이 여론 조작을 하려고 했다고 떠돌고 있는 사진입니다. 그러나 A 씨는 이 채팅 자체가 조작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 증거로 채팅 창을 보면 루머를 퍼뜨리자고 말한 이가 톡을 보낸 시간은 21일 새벽 2시라는 것인데요. 그러나 이 루머 글은 이미 하루 전인 20일 저녁부터 퍼졌다고 했습니다. 즉, 시기상 루머가 먼저 생겼고 지령을 내린 카톡이 뒤늦게 쓰였다는 것입니다.

 

 

 

 



채팅창의 내용에는 김선호의 현 여자친구가 '인플루언서. 친척이 유명배우', '금수저' 등등이 적혀있어 충격을 주었습니다. 참 정성스러운 주작인 것 같습니다. 심지어 지령 내용에는 김선호가 잠수를 탄 이유가 현 여친을 달래기 위해서라고 적혀있었는데요.

 

 

 


한편 이 같은 루머가 팬들에게 누명을 씌운 것이라고 주장한 A 씨는 자신은 김선호 씨도 네이트판 폭로자분도 잘 알고 있다며 유명 연예 언론사를 통해서 객관적 사실을 토대로 밝혀낼 것"이라고 또 다른 폭로를 주장했습니다. 한편 이 같은 폭로 예고에 네티즌들은 "양쪽 다 피해 보는 것 아니냐", "당사자가 사과했다는데 이제 그만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아무튼 이번 포스팅의 결론은 현재 각종 기사 및 온라인 커뮤니티를 떠들썩하게 만든 김선호 현 여친 루머는 사실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현재 구글 검색어에 "96년생 연세대 인플루언서" 등과 같은 키워드가 자동으로 뜨는데 죄 없는 사람이 엄한 피해를 보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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