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파더 주현 양평 집 나이 장민호 김갑수 이찬원 놀이공원 방문

KBS 새 예능 '갓파더'

요즘 화제의 새 예능 '갓파더'에서 주현-문세윤과 김갑수-장민호가 부자로 등장하며 부자 케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주 '갓파더'에서는 주현과 문세윤이 화투점을 보는가 하면 고스톱으로 소원 내기를 걸고 대결을 펼친다고 합니다.

갓파더 주현 집 어디?

 

갓파더 방송화면

한편 주현과 문세윤 부자가 지내는 양평의 전원주택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통나무로 만들어진 이 집은 양평에 위치했다고 합니다. 무려 50년 만의 예능이라는 주현은 올해 79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아침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하며 건강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주현은 갓파더에서 과거 꽃할배 출연 제의가 들어왔지만 거절한 일화를 말했는데요. 주현은 꽃할배가 그렇게 뜰 줄 몰랐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갓파더 장민호 X 김갑수 놀이공원 방문기

 

 

갓파더 방송화면;

장민호는 생일을 맞아 아버지 김갑수가 직접 만든 미역국을 먹으며 행복한 생일을 보냈습니다. 장민호는 생일 소원으로 아버지와 함께 놀이공원에 가보고 싶다고 말했는데요. 그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김갑수와 이찬원은 장민호와 함께 놀이공원으로 향했습니다.

그러나 아찔한 놀이기구를 보고 기겁하는 김갑수와 이찬원. 심지어 김갑수는 놀이기구를 못 타겠다고 탑승을 거부하기까지 하는데요. 과연 이들은 무사히 놀이기구를 탈 수 있을까요?

 

갓파더 방송화면

한편 장민호는 과거 방송에서 인천 송도에 살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장민호는 갓파더에 함께 출연하는 김갑수와 함께 살 서울 집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김갑수-장민호 부자가 지내는 서울 집이 방송을 통해 공개되면서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복층으로 되어 있는 이 집은 곳곳에 장민호 사진과 판넬 등이 장식되어 있어 흡사 장민호 박물관을 연상케 했습니다.

 

올해 65세인 김갑수와 45세인 장민호는 친구같은 부자 케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갑수x장민호 부자의 놀이공원 방문기는 10월 23일 '갓파더'를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