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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방송

신발벗고 돌싱포맨 홍준표 부인 이순삼 여사 등장 나이 학력 홍로몬의 선택

by 제이의 영화 2021. 10. 26.

이번 주 돌싱포맨에 깜짝 인물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이었는데요. 과연 그가 돌싱포맨을 찾아온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날 돌싱포맨 멤버들은 홍준표에게 저마다의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이상민은 채무 문제를, 김준호는 망한 사업을, 임원희는 예비 독거노인으로 각자 고충을 털어놓았는데요. 특히 이상민은 홍준표에게 빚을 진 적이 있냐고 물어 홍준표 의원을 당혹시켰습니다.

 

와카남 방송화면


이어 홍로몬의 선택이 펼쳐졌습니다. 멤버들 각자 원고와 피고가 되어 홍준표로부터 잘잘못을 따져보기로 한 것인데요. 먼저 원고 임원희는 김준호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바로 김준호의 외모 놀림 때문이었는데요. 이를 듣던 홍준표는 외모의 가치판단 기준은 다르지만 김준호 씨의 외모가 더 낫다고 말해 김준호를 흐뭇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이어 홍준표 의원은 "문제의 소지가 그게 아니다"라며 "형법에 보면 사실을 적시해도 명예훼손이 된다"라고 말했는데요.

"못생긴 사람을 못 생겼다고 해도 상대가 상처 받으면 명예훼손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를 듣던 임원희는 기분이 애매모호하다, 두 번 상처 받는 기분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와카남 방송화면

 


한편 이날 홍준표 의원의 부인 이순삼 여사가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20여년 넘게 함께 해온 홍준표 의원은 아내 이순삼 여사가 이제는 애인처럼 느껴진다고 말해 부러움을 샀습니다. 그러나 이 같은 홍준표 의원의 이순삼 여사가 예상외의 반응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홍준표 의원은 1953년에 태어나 올해 69세로 검사 출신의 국민의힘 국회의원입니다. 고려대 행정학을 졸업하였고 현재 대선 출마를 선언하고 무야홍, 무대홍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홍준표 의원은 예능 '와카남'에 부인 이순삼 여사와 함께 출연하여 러브스토리를 공개하였습니다. 고려대 재학 시절 은행 창구에서 일하던 아내 이순삼 여사를 보고 한눈에 반하여 5년 간의 연애를 끝으로 결혼을 하였다고 합니다. 

 

홍준표 의원의 촌철살인 입담부터 이순삼 여사의 깜짝 등장은 10월 26일 '신발벗고 돌싱포맨'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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