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방송

스우파 최종 우승 홀리뱅 누구? YGX 여진 악마의 편집 해명

by 제이의 영화 2021. 10. 27.

요즘 스우파에 대한 인기가 정말 대단합니다. 스우파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라는 프로그램으로 최고의 여성 댄스 크루를 뽑기 위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입니다. 바로 어제인 10월 26일 스우파의 최종화가 방송되었습니다. 최종 우승크루는 바로 홀리뱅이였습니다.

 

댄스 크루 홀리뱅

 

스우파 방송


홀리뱅은 여성 댄스 크루팀으로 허니제이, 로아, 제인, 헤르츠, 타로, 뮬, 벨, 이븨, 베카가 속해있습니다. 멤버들의 나이도 30대 중후반부터 20대 중반까지 다양하며 저마다의 개성이 돋보이는 크루팀입니다 이 중 27살인 제인(빠른 95)은 오마이걸 효정과 대학 동창 사이로 동아방송예대 친구로 알려져있습니다. 홀리뱅은 스트릿 우먼 파이터 최종 우승을 손에 거머쥐며 한편의 영화같은 스토리를 탄생시켰습니다.

 

스우파 비하인드 스토리 : 악마의 편집?

 

스우파 여진


한편 스우파 종영 이후 YGX 멤버 여진은 악마의 편집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1화 당시 노제가 발등을 다쳐서 "괜찮으세요?"라고 말한 것을 악마의 편집으로 마치 노제를 도발하는 듯이 편집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진상을 알게 된 네티즌들은 "원래 엠넷 악마의 편집으로 유명", "방송국 놈들이 또.."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실제로 네티즌들이 말한 대로 엠넷은 유독 악마의 편집을 하기로 유명한대요. 과거 슈퍼스타k에 참가했던 한 참가자는 악마의 편집의 희생양이 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참가자는 악마의 편집으로 인해 태도 논란으로 비난을 받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유튜브 빠더너스

 

악마의 편집과 관련하여 재치있는 영상도 화제가 되었는데요. 쇼미더머니에 출연했던 문상훈은 악마의 편집 당하지 않는 방법을 공개하며 편집을 못하도록 주어를 꼭 붙여 다다다 얘기하고 시간을 조작할 수 없게 벽시계를 얼굴 옆에 붙이고 다니라고 말했습니다.

 

댓글